▲한식대첩3(올리브영 홈페이지 캡쳐)
‘한식대첩3’에서 준결승전 진출을 두고 '육수' 대결이 펼쳐진다.
23일 방송되는 '한식대첩3' 10화에서는 육수을 통해 한식 고수를 가린다. 육수는 음식의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일 뿐 아니라 오랜 시간과 정성을 요구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식대첩’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1박 2일동안 미션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준결승전으에 진출할 수 있는 티켓을 두고 서울, 전남, 북한, 전북 등 4개의 지역 모두 심혈을 기울여 승부를 준비했다고 전해졌다.
서울은 우족과 도가니, 전남은 돼지 뼈, 전북은 장수한우 사골, 북한은 우럭 등 해물을 넣은 육수를 준비했다. 4팀 모두 육수를 기본으로 해 요리의 맛을 최대한 끌어낸다는 전략이다.
모든 요리에 맛을 결정하는 '한식대첩3' 육수 대결은 23일 저녁 9시 40분 올리브TV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