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선] 집밥 백선생 백종원 인기… "늘 먹는 걸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듯"

입력 2015-06-03 0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CJ E&M)

집밥 백선생 뭔가 센스가 있음. 김구라-백종원-윤상으로 삼각관계? 어쨌든 보니까 돼지고기 부위별로 해체해서 구워 먹으면서 먹방하던데, 레시피 말고 다른 것도 조금씩 하면 좋을 듯 - 대만***

집밥 백선생 보는데 호준이가 등뼈 김치찌개 잘하니까 백종원 완전 뿌듯해함ㅋ - 변방***

집밥 백선생은 김구라가 필요한 게 아니라, 깐죽거릴 감초 게스트가 필요함. 백종원이 아프리카 TV할 때도 공백이 없는데, 집밥은 백종원 장점이 빠져나간 느낌. 백종원만 살리고, 차라리 옆에 개 한 마리 갖다 놓는게 지금보다 재밌겠다 - 엘도***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이 끓인 김치찌개... 사람들이 숟가락 들고 다같이 타액 섞어 가며 퍼먹는 장면, 좀 불편했다. 요리 한다는 분들이 좀 덜어서 먹음 안되나? 쭉쭉 빨던 숟가락으로 풍덩해서 먹고, 옆 사람도 쭉쭉 빨던 숟가락으로 풍덩.- 형지***

김구라 백종원 대놓고 싫은 티 내는거 방송 살리려고 컨셉 잡는건가? 집밥 백선생에서 도드라지게 백종원 하는 말마다 태클걸고 툴툴대는데...그거 다 방송 살리려고 그러는거 같다. 그런거 치고는 좀 실감나게 싫은 티를 내긴 하지만... - ㅇㅇ***

집밥 백선생을 요새 보고 있는데 백종원 호감이다. 이름만 들어봤었는데 - MIN**

집밥 백선생 백종원씨 덕분에... 할 줄 아는 음식이 많이 생기네요. 집밥 백선생에서 김치찌개 가르쳐 준걸 보고...만들어봤는데 맛나네요. 여지껏 김치찌개 만들면 항상 실패였는데... 이번에 만든 것은 너무 맛있게 밥 한그릇 뚝딱 해치웠네요. 여지껏 제가 있어서 이렇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방송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예요. 더욱이 감사한 것은 요리방송이 진행형이라는 점이네요. 앞으로도 배울게 많겠죠? ㅎ 요샌 요리하는게 즐겁네요. 만들면 맛이 그럭저럭 나와주니... - 푸른유리******

집밥 백선생 보면서 좋았던건 백종원은 진짜 먹는 거 좋아해서 혼자 많이 만들어 먹는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는 거예요. 쉐프들이 나와서 듣도보도 못한 국적불명의 음식을 내놓는 것보다 우리가 늘 먹는 걸 별거인 걸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듯 - 봉알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999,000
    • -0.5%
    • 이더리움
    • 3,422,000
    • -5.1%
    • 비트코인 캐시
    • 448,600
    • -2.52%
    • 리플
    • 713
    • -2.19%
    • 솔라나
    • 211,800
    • +1.83%
    • 에이다
    • 460
    • -3.16%
    • 이오스
    • 636
    • -3.93%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35
    • +3.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000
    • +4.58%
    • 체인링크
    • 13,900
    • -6.27%
    • 샌드박스
    • 342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