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청년가게, 26일 ‘신촌 문화마켓’ 개최

입력 2015-04-21 11:07 수정 2015-04-2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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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꿈꾸는청년가게’가 오는 26일 연세로 차없는 거리에서 서대문구청과 함께 ‘신촌문화마켓’을 개최한다.

꿈꾸는청년가게는 우수한 상품을 보유하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기업들의 판로 개척 및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전시판매장이다.

‘신촌 문화마켓’은 꿈꾸는청년가게의 청년창업기업과 서대문구의 사회적경제기업 등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제품 홍보 및 판매의 장을 제공하며 지자체와 민간과의 협력사업모델을 개척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약 50개사의 기업이 참여하며 기업 전시판매존, 문화창작자 프리마켓존, 혁신콘텐츠존, 시민 참여존 등으로 구성된다.

‘기업 전시판매존’은 친환경 디자인 소품, 입체 디자인 수면 안대, 특허출원한 쿨헬퍼 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색 상품부터 친환경 소재의 유아동 용품,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이색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문화창작자 프리마켓존’은 꿈꾸는 청년가게 입점 기업 중 프리마켓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민간 기획사와 제휴를 통해 관련 전문성을 제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혁신콘텐츠존’에는 올해 초 ‘전자 의수’로 화제가 된 3D 프린팅 업체인 ‘만드로’의 이상호 대표와 3D 프린팅 기술로 아이언맨 수트를 제작한 김동현씨가 참여한다.

꿈꾸는청년가게 관계자는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신촌의 이색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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