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 취득이 선행돼야한다. 이 자격증은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 직업정보론, 노동시장론, 노동관련법규의 1차 시험과 직업상담실무의 2차 시험을 통과해야 취득할 수 있다.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주경야독직업전문학교(대표이사 윤동기)’는 유망자격증인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 과정을 고용노동부로부터 승인받아 국비지원 과정으로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금번 개설하는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 취득과정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을 통합한 과정으로 수강생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과정 정원을 14명으로 축소해 소수정예로 운영된다.
주경야독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주경야독의 콘텐츠인 인터넷&모바일강의를 국비지원과정 수강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등 수강생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수강생들의 시간적 편의를 감안해 오전반, 오후반 2반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기간은 2015년 4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수업은 주5일(월~금)로 매일 진행한다. 또한, 직장을 다니는 재직자들을 위해 야간(19:00~22:00)과정도 함께 국비지원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 접수 문의는 주경야독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www.yadoc.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2-395-3650, 02-395-7909)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