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부인 한혜진, 임신 5개월째…가상 2세 사진 보니 똑 닮았네~
(사진=KBS2 '연예가중계')
축구선수 기성용이 부인 한혜진과 함께 영국 런던으로 떠났다.
1일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영국 런던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했다. 이날 기성용은 회색 청바지와 흰색 맨투맨 상의를 입고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기성용과 손을 꼭 잡은 한혜진은 검정색 바지에 하늘색 재킷을 입어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한혜진은 임신 5개월이 믿기지 않을 만큼 빼어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월 2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는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의 얼굴을 합성한 2세 아들, 딸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들은 기성용과 한혜진을 닮아 똘망똘망한 눈을 갖고 있다.
이날 한혜진 소속사는 "임신 초기 단계로 알고 있다. 건강하고 친정집에서 태교하는 걸로 알고 있다"라면서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고 출산 후 좋은 작품으로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기성용 부인 한혜진, 임신 5개월째…가상 2세 사진 보니 똑 닮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