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이영애가 안방극장에 복귀합니다. 내년도 상반기 방영 예정인 '사임당, the Herstory'라는 작품을 통해선데요. 간간이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보여줬지만,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건 2004년 MBC '대장금' 이후 처음입니다. '사임당' 드라마는 제목처럼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대장금에서 요리와 의술에 뛰어난 여성을 연기했다면 이번엔 화가의 재능을 지닌 여성으로 그려집니다. 만 44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청순한 매력을 간직하고 있는 이영애의 안방극장 나들이가 벌써부터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