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3월 출고 고객 21명에게 ‘2015 상하이모터쇼’를 참관할 수 있는 여행권(동반 1인 포함 총 42명)을 증정한다고 2일 밝혔다. 더불어 이달 한 달간 저리할부 및 유예할부를 실시하고 고객 사은품을 증정하는 ‘엔조이! 스프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쌍용차는 또 2015년형 ‘코란도C’ 및 ‘렉스턴W’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세이프티 선루프를 무상 지원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스페셜 스프링 패키지’(루프톱 텐트 또는 4WD 시스템 중 선택)를 증정한다.
‘티볼리’는 출시 기념으로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5%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한다. 이 할부(할부원금 1000만원, 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코란도C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1.9%(36개월), 3.9%(48개월), 5.9%(72개월)의 1.3.5 저리 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 이상이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코란도 스포츠’도 선수율 0~30%, 3.9~5.9%(12~72개월)의 굿 초이스 저리할부 운영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코란도C는 선수율 15%에 60개월 4.9% 유예할부 조건으로, 월 할부금 최저 25만원(KX 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한 이코노미 유예할부를 지속 운영한다. 렉스턴W도 선수율 없이 3.9~5.9%(36~72개월)의 베스트 초이스 저리할부를 지속한다.
‘체어맨W’ CW600 및 CW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161만원 상당)을 무상 지원한다. 체어맨W V8 5000은 새봄맞이 여행상품권(1000만원) 지원, 715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또한, 최초 7개월 리스료를 50% 감면해주는 7개월 반값리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체어맨W를 구매하는 고객 중 체어맨 보유 및 출고 경험이 있으면 300만원을, 쌍용차 RV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면 2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수입차 및 중형 승용차 이상을 보유 시 10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쌍용차 출고경험(신차 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차 재구매 대수에 따라 렉스턴W 및 코란도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쌍용차 RV 및 경쟁사 RV 보유 고객이 렉스턴W를 구입하면 30만원, 코란도C는 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9인승 이상의 MPV 보유고객이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50만원을 지원한다. 경차 및 소형승용차 보유고객이 티볼리를 구매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와 함께 코란도C 및 렉스턴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대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RV 새차환승 프로그램’도 유지한다. 3월 입학시즌을 맞아 코란도C 및 렉스턴W,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 등 RV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가족 포함)이 신입생이면 1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