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의 티볼리(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차가 신차 '티볼리' 출시를 앞두고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쌍용차는 전일대비 2.65% 오른 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차 '티볼리'에 대한 기대감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가수 이효리가 트위터를 통해 티볼리를 언급하면서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티볼리'를 언급하며 "쌍용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되었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이효리는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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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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