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지난 5일 서울 관악구 지역의 사회복지 비영리단체(NGO)인 ‘관악사회복지’와 함께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들의 생활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배달 행사’를 열었다. (사진제공 한화투자증권 )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5일 서울 관악구 지역의 사회복지 비영리단체(NGO)인 ‘관악사회복지’와 함께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들의 생활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배달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주진형 대표이사와 본사 임원, 부서장 70여 명은 이날 관악구 불우이웃 돕기 단체인 ‘이웃사랑방’, ‘나눔의 집’, ‘함께 사는 세상’과 함께 관악구 내 신림동, 봉천동 일대의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300여 가정을 방문해 쌀과 라면 및 기타 생필품들을 전달했다.
한화투자증권은 2006년부터 서울 관악사회복지 NGO에 대한 후원을 시작으로 서울 시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활동을 9년째 지속해오고 있다.
황성철 인사지원팀장 상무는 “이번 쌀배달 행사는 회사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실천하기 위한 활동으로 9년째 이어가고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회사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