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는 2014년 4분기 영업손실이 22억4900만원으로 집계돼 적자를 지속했다고 5일 공시했다.
다만 수익성 개선을 통해 전분기(43억2700만원) 대비 손실 폭을 48% 가량 줄였다.
매출액은 23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6.5% 증가했으며 순손실은 3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939억원으로 2013년 대비 26.8% 감소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4분기에 매출275억원, 영업손실 177억원, 순손실 261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반적인 매출부진과 사업조정 및 희망퇴직 실시에 따른 대규모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전분기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SK컴즈는 지난해 매출액 1283억원에 영업손실 448억, 순손실 41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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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커뮤니케이션즈가 8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SK컴즈는 지난 3분기 매출이 319억원, 영업손실 93억원, 순손실 7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분기 및 전년 동기대비 각각 11.1%, 35.5% 감소했다.
박윤택 SK커뮤니케이션즈 CFO는 “사업포트폴리오의 재정비와 모바일 기반 신규사업의 성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싸
SK컴즈가 1분기 실적 부진 소식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21분 현재 SK컴즈의 주가는 전일대비 3.69%(550원) 하락한 1만4350원을 기록중이다. 이틀째 약세다.
이날 SK컴즈는 1분기 영업이익이 42억8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1억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8%
실적악화에 대한 우려로 연이은 하락세를 면치못했던 SK커뮤니케이션즈가 3월들어 처음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실로 거래 닷새만에 보이는 강세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6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전일대비 1000원(6.25%) 오른 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그동안 실적악화 소식 이후 하락세를 거듭하며, 지난 2월 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