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는 자사의 자연광 LED ‘썬라이크’가 프랑스 밀랍인형 박물관인 ‘그레뱅 파리 뮤지엄’ 조명에 적용됐다고 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썬라이크가 자연광과 유사한 빛 배열(스펙트럼) 재현기술로 사물의 본연 색상 및 입체감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고품질 광원임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자평했다.
이 제품은 서울반도체 특허기술로
GS리테일이 전기차 에너지 유통을 위한 오프라인 플랫폼을 확대해 나간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GS수퍼마켓이 오프라인 점포망을 활용한 전기차 충전 시설을 2025년까지 500곳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GS리테일은 2016년 GS25 강릉IC점을 시작으로 현재 GS25에 20곳, GS수퍼마켓에 22곳 등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슬기의 대기실 일상 모습이 화제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슬기의 음악방송 대기실 모습이 화제가 됐다. 지난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인간비타민 레드벨벳 소녀들이 왔어요 LED 형광등도 멤버들 앞에서는 명함도 내밀 수 없어”라는 글과 함께 레드벨벳 멤버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동부라이텍은 중국 산둥성 옌타이에 위치한 기존의 CNC 생산법인에 LED조명 조립라인을 신설, 지난달 25일부터 생산을 가동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중국 조명 생산라인 가동은 다변화 되어가는 LED 시장에서 원가 경쟁력을 갖춘 고품질의 LED조명 생산을 통해 해외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 그 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현지법인
우리조명은 자사 LED조명 브랜드 컬러원(KolourOne)이 ‘컨버터외장형 직관형 LED 램프’의 안전인증(KC인증) 및 에너지관리공단의 고효율에너지 기자재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직관형 LED 램프로는 국내에서 처음 13W급 소비전력을 구현했으며, 광효율 또한 182lm/w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현재 13W급 직관형 램프가 K
LED조명기업 솔라루체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전남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리는 ‘한국조명ㆍ전기설비학회 춘계학술대회’ 부스 전시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조명ㆍ전기설비학회는 조명과 전기설비 분야를 아우르는 학회로 산업 전문화와 다양화를 모색하고, 산업ㆍ학계ㆍ연구기관 간의 기술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다. 이번 전시회에서 솔라루체는 초경량, 긴 수명의
솔라루체는 자사의 LED형광등이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은 에너지 효율과 품질시험 검사 결과가 정부 고시 기준 이상을 만족하는 제품에 대해 에너지관리공단이 인증하는 제도다. 솔라루체 LED 형광등은 광속유지율(램프 초기 밝기 지속 정도), 연색성(물체 색이 본래 색과 가깝게 보여지는 비율), 광효율(전
2월 첫째 주(3~7일) 코스닥지수는 초반 약세를 딛고 상승세로 마감했다. 지난 7일 코스닥지수는 전주말 대비 0.75포인트(0.15%) 하락한 514.45로 마감했다. 지난 3일 기관과 개인의 쌍끌이 매도로 하락세를 보인 코스닥지수는 다음날인 4일 외국인이 순매도세로 돌아서자 하락폭이 커졌다. 지난 5일에는 505.62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6일 외국인들
우리조명지주가 초고효율 LED 형광등 개발 소식에 나흘째 급등하고 있다.
5일 9시 43분 현재 우리조명지주는 전날대비 11.59% 오른 2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조명지주는 최근 우리이앤엘과 함께 기존 형광등을 대체할 초절전형 발광다이오드(LED) 형광등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현재 형광등에 비해 효율을 30~40%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
우리조명지주는 소비전력 13W(와트) 이하의 초절전형 LED(발광다이오드) 형광등 개발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근 우리조명지주와 공동 개발에 참여해 우리이앤엘이 양산을 시작한 200lm/W(루멘와트)급 고효율 LED 패키지 제품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소비전력 12.8와트에서 2300루멘 이상을 달성, 기존 형광등 대체형 LED 조명
금호전기는 기존의 LED 평판 49W를 대체할 수 있는28W급 LED평판램프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32W형광램프 2개를 대신할 수 있으면서 약 45%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앞서 금호전기는 지난 4월 미국 조명박람회에 175lm/W의 LED 형광들을 선보인 바 있다. 금호전기는 미국 유일의 호환형 LED 튜브(TUBE)의
올 여름 블랙아웃(대규모 정전) 우려가 커지면서 절전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전기 소비를 줄이는 것 이상으로 ‘전력 효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이다.
절전 기술 중 하나로 최근 들어 에너지저장시스템(ESS)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ESS는 전력을 저장해 필요한 장소와 시간에 사용할 수 있는 저장장치다. 남는 전력을 수요가 많은 시간
광모듈 부품소재기업인 아이엠이 올해를 다양한 신수종사업 추진을 통한 제2 도약의 원년으로 정했다.
아이엠은 2006년 삼성전기에서 분사해 DVD 광모듈 부문에서 일본의 산요와 소니를 제치고 2008년부터 현재까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 블루레이(Blu-ray) 시장 점유율로는 3위다.
아이엠은 연구개발(R&D)에서 생산에 이르기까
서울반도체는 제품 수명은 2배 늘어난 반면 실제 전력 사용량은 절반 가량 줄어든 발광다이오드(LED) 형광등 ‘아크리치2 리니어 모듈(Acrich2 Linear Module)’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아크리치2 리니어 모듈’은 기존의 직류(DC) 구동 LED 리니어 모듈과 비교해 AC/DC 컨버터를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컨버터에 내장돼 LE
우리조명지주는 자사의 발광다이오드(LED) 직관형 램프(형광등)가 KC인증을 획득하고 조달청 나라장터에 정식 등록됐다고 12일 밝혔다.
나라장터는 조달청이 구축한 국가전자조달시스템으로 국내 기업의 자국 및 해외 공공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며 현재 전국 관공서 및 공공기관의 물품은 대부분 나라장터를 통해 조달되고 있다.
우리조명은 지난 6월 직관
LED 조명 기업 화우테크놀러지는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리는 3개 전시회에 일본 파트너사들과 공동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화우테크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시큐리티쇼’ㆍ’라이팅페어’ㆍ’재팬샵’ 에 참가한다.
일본 최대 규모 보안 전시회인 ‘시큐리티쇼’에서 화우테크는 후루가와 기계금속과 공동 참가해 지난해 M
22일 권성동 한나라당 의원이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종합감사장에서 지경부 최경환 장관에게 LED 형광등을 국가 표준으로 제정해달라고 촉구했다.
기존 형광등은 표면에 1000V(볼트)가 흘러나와 만지면 감전의 위험이 있지만 LED 형광등은 표면에 50V만 흘러서 안전성에서 우수하다는 것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LED 형광등이 국가 표준으로 결정
루멘스는 13일 LED 조명의 광효율 부문에서 와트당 150루멘급 조명제품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루멘스는 양산을 시작한 150루멘(㏐/W) 이상급 LED 패키지와 엘이디라이텍에서 개발양산 중인 조명모듈에 적용해 본격적인 LED 조명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광효율 부문 세계 최고수준인 15
솔로몬투자증권은 10일 루멘스에 대해 LED TV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500원을 신규 제시한다고 밝혔다.
김정수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루멘스가 LED TV 선두주자인 삼성전자 향 LED 모듈의 20% 이상을 공급 중"이라며 "올해에도 삼성전자 LED TV 모듈의 20% 이상을 공급할 것으로 판단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