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중국과의 관계가 개선될 경우 제이콘텐트리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제이콘텐트리의 사업은 크게 JTBC 방송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을 담당하는 방송 부문과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인 메가박스를 담당하는 영화 부문으로 나뉜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JTBC는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선고 뉴스 최고 시청률은 지상파 3사를 제치고 종편 JTBC가 차지한 가운데, KBS가 탄핵 인용 속보 자막에서 오타를 범하는 실수를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오늘) 오전 11시 20분경 헌재의 탄핵 인용 선고 당시 JTBC 시청률은 6.0%로 집계됐으며, 뒤이어 MBC가 4.4%, KBS 1TV가 3.9%를 기록했다.
지난 2011년 12월,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개국을 앞두고 방송 시장에 전쟁이 예고됐다. 콘텐츠 시장의 격변을 예고했지만 뚜껑이 열린 종편은 실망스러웠다. 지상파TV에 대적할 것이라는 콘텐츠는 기대이하였고 이내 시청자는 외면했다. 개국후 1년 동안 평균시청률이 1%이하라는 참담한 결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도 눈길을 끄는 콘텐츠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