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시작으로 15개 사옥 릴레이사업전략 등 지속가능토크 쌍방향 소통
정경선 현대해상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전무)가 전국 사옥을 돌며 직원들을 만난다. 올해 1월 현대해상으로 합류한 이후 본사 직원들과 허물없이 스킨십을 넓혀온 정 전무가 행동 반경을 전국으로 넓힌 것이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의 장남이자 CSO로서 지속가능한 사업의 중요성과
현대해상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사회적 가치 축제인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 공동주관사로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사회적 문제를 고민하는 전문가들과 리더들이 함께 모여 사회적 문제 해결과 협력을 통한 임팩트 창출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현대해상은 행사의 공동주관사로서 전반적인 부대행사에 참여하는 동시에 '
대한상의 주최…이해관계자 200여 곳 참가“기업들, 사회문제 어젠다에 많이 관여해”“복잡한 사회문제, 기업들 함께 풀어가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와 국민통합위원회, SOVAC, 현대해상, 코오롱, 코엑스, 한국경영학회가 공동으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협력'이라
9월 4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에임스와 세이지리서치, 벨테라퓨틱스, 세샤트 등이다.
△에임스
보험 업무 자동화 기술을 개발하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에임스가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에임스는 복잡한 보험상품 약관을 자동으로 분석해 보험금 지급조건과 계산식을 정형데이터로 추출하는 혁신적인 기술
150억 투자유치…LB인베·SV인베·HGI-대성창투·쿨리지코너·하나증권·킹고 등얼어붙은 투자시장서 “이례적” 평가…하울라(Haulla) 플랫폼 성장 주목“미국 빅3 주도 폐기물 수거 시장, 중소업체 주도의 시장 구조로 재편”
‘하울라(Haulla)’ 플랫폼으로 북미 폐기물 수거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큐브랩’이 후속투자 유치에 성공, 코스닥과
메가스터디가 투자전문 자회사 메가인베스트먼트를 매각했다. 이는 손은진 메가스터디 대표가 주주총회에서 ‘투자 강화’를 외친 지 불과 두 달만의 일이다.
메가스터디는 자사 투자 부문을 통해 투자사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지만, 갑작스런 투자사 처분으로 사업이 갈피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가스터디는 지난
대한상공회의소는 9일 저녁 9시부터 ‘우리가 바라는 기업’을 주제로 ‘오디오 라이브 토크쇼’를 연다고 8일 밝혔다.
기업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행사는 카카오의 음성 플랫폼 ‘음(mm)’ 앱을 통해 9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한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서울상의 부회장인 이우현 OCI㈜ 부회장, 이한주 베스핀글로
SK텔레콤(SKT)이 ESG 분야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고자 마이크로소프트·SAP 등 글로벌 기업, 국내 사회적기업가 교육 기관 및 투자사들이 참여하는 ‘ESG 코리아 2021(ESG Korea 2021)’ 얼라이언스를 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ESG 코리아 2021’는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을 위해 ICT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을 지
SK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면서 수익을 추구하는 사업모델을 가진 소셜벤처 기업들의 연합체 6개를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각 연합체별로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신한금융그룹, YD(옐로우독)-SK-KDB 소셜밸류 투자조합 등에서 최대 20억~30억원의 투자가 진행된다.
앞서 SK와 신한금융그룹, 카이스트 사회적기업가센터, YD-
임팩트 투자 전문가들이 국내 최대 민간 사회적 가치 축제 SOVAC(소셜밸류커넥트) 사전 온라인 세미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의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SK그룹은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50분까지 제1회 'SUB(서브)-SOVAC'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반기 SOV
포스코가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환경부의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획득했다.
포스코는 후판, 선재, 도금강판(HGI), 기가스틸(980DP), 고내식강판재 등 5개 제품에 대해 △탄소발자국 △자원발자국 △오존층영향 △산성비 △부영양화 △광화학 스모그 △물발자국 등 7개 환경성 지표 모두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증에 따라
에너지관리공단과 HGI(Hyundai Green Industries)가 18일 쿠웨이트 오프셋 사업과 관련한 에너지 수요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프셋이란 현지 방산, 군수, 건설사업 수주 시 수주금액의 30% 정도를 현지 산업 및 사회에 투자하는 연계 계약 조건을 말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쿠웨이트 오프셋 프
냉연업체들의 가격 인상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5일 현대하이스코가 처음으로 제품가격을 대폭 인상한 가운데 동부제강도 내달 1일 출하분부터 톤당 10만원에서 15만원까지 냉연 및 도금류 제품 가격을 인상키로 했다.
동부제강 관계자는 "이번 가격인상은 열연강판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에 따른 원가 인상분을 제품가격에 반영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2001년 동국제강그룹서 分家…11개 계열사 철강 중견그룹
총자산 3340억원 강판업체 동국산업 사업ㆍ지배구도 핵심
장상건 회장 외아들 장세희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
장 신임대표, 핵심계열사 동국산업 22.45% 보유 최대주주
중견 철강그룹 동국산업이 장상건(72) 회장에 이은 ‘2세 제체’의 ‘돛’을 올렸다. 장상건
한국신용정보는 18일 동국산업의 기업신용등급과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BBB/Negative(부정적)에서 BBB/Stable(안정적)로 등급전망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신정은 최근 제품가격 상승 등 영업수익성 개선 추세, 고부가가치 생산라인 투자 완료에 따른 자금흐름 개선 전망, 관계사 경영성과 개선 추세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신정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