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CJ에듀케이션즈 대리로 입사한 장녀 경후 씨도 선호 씨와 함께 경영 수업을 받고 있다.
현재 이 회장 두 자녀가 보유한 주요 계열사 지분은 미미하다. 경후씨는 CJ(0.13%), CJ제일제당(0.15%), CJ E&M(0.27%)으로 1%에도 못 미치고 선호씨는 CJ,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지분이 전혀 없다. 이에 따라 지분 승계가 좀더 활발히 이뤄질 것이란 게 재계 관계자들의...
한화와 두산 등 8개 그룹도 회사 설립과 지분취득 등을 통해 총 11곳을 계열사로 편입했다.
반면 CJ는 CJ올리브영, CJ에듀케이션즈, 타니앤어소시에이츠를 흡수합병, 청산종결 등을 통해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이 외에도 농협, 한화 등 11개 집단이 청산종결, 흡수합병, 지분 매각 등을 통해 총 15곳을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반면 CJ는 CJ올리브영, CJ에듀케이션즈, 타니앤어소시에이츠를 흡수합병, 청산종결 등을 통해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한진도 한진드림익스프레스를 흡수합병 하면서 계열사에서 제외했고 LS는 청산종결을 통해 리앤에스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이외에도 농협, 한화 등 9개 집단이 청산종결, 흡수 합병, 지분 매각 등을 통해 총 13개 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CJ오쇼핑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CJ에듀케이션즈를 1:0의 비율로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조직 효율화, 중복비용 제거 등을 통한 사업ㆍ운영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무증자 방식에 의해 CJ오쇼핑은 이날 이사회에서 CJ에듀케이션즈와 1:0 합병비율에 따라 합병키로 결의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그와 가장 큰 인연은 씨제이에듀케이션즈였다. CJ가 교육 분야 자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실무를 책임지며 뜻밖의 교육을 접하게 된 것이다.
씨제이에듀케이션즈 설립 과정에 참여한 경험은 육아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닥터베베’ 개발의 단초가 됐다. 닥터베베는 아이의 생년월일만 입력하면 성장·건강·음식·놀이 등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아이의 월령에 맞춰...
1남1녀 중 막내인 선호씨는 지난해 6월 CJ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고 장녀 경후씨도 2012년 초 계열사 CJ에듀케이션즈에 대리로 입사해 근무하고 있다.
그룹 총수의 후계자들이 올해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신규선임 또는 재선임되는 사례도 여럿 볼 수 있다.
분식회계 혐의로 사법부의 심판을 받게 될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과 삼남은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블랙박스는 올해 북미와 아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태블릿PC의 경우 지난해 9월 터키 지방정부에 6만여대 공급한 데 이어 교원그룹, CJ에듀케이션즈, SK텔레콤 등에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현 추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진화된 기술을 통해 입지를 굳혀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현대엠엔소프트가 지난해 목표했던 매출액...
국내에서는 이미 교원그룹과 CJ 에듀케이션즈, SK텔레콤에 공급하고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태블릿 제조업체들과 경합을 벌여 최종적으로 팅크웨어가 선정됐다”며 “글로벌 스마트교육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해외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CJ에듀케이션즈에 CJ오쇼핑으로 이동한 것과 관련, 재계는 CJ그룹이 ‘3세 경영’에 속도를 내면서 조직 안정화에 만전을 기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 CJ그룹은 정문목 CJ푸드빌 운영총괄을 CJ엔시티 대표로 선임했다. 정 신임 대표는 삼일회계법인, 맥쿼리를 거치고 CJ푸드빌에서 경영지원실장과 운영총괄을 역임한 경영·재무관리 전문가다. 업계는 CJ푸드빌이...
11일 CJ그룹에 따르면 1남 1녀를 둔 이재현 회장의 장녀 경후(28)씨가 최근 CJ에듀케이션즈에서 주력 계열사인 CJ오쇼핑으로 자리를 옮겼다.
경후씨는 지난달 23일부터 CJ오쇼핑으로 출근해 이달 1일자로 CJ오쇼핑 상품개발본부 언더웨어침구팀 상품기획 담당(과장)으로 정식 발령이 났다.
1985년생인 경후씨는 지난 2011년 7월에 대리로 CJ 기획팀에 입사해 그해 12월...
장녀 경후씨는 20대 후반으로 CJ오쇼핑 자회사 CJ에듀케이션즈에서 대리로, 올해 23세인 장남 선호씨는 지난 6월께 CJ에 신입사원으로 입사, 근무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당시 이 회장의 구속수감으로 경영 공백이 생긴 CJ그룹이 3세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 회장은 올해 6월말 기준 CJ 지분 42.30%를...
CJ에듀케이션즈의 광고 모델인 이종혁-이준수 부자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9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팬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이준수는 '이'자를 커다랗게 강조한 귀여운 싸인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한글을 잘 몰라 '10'준수라고 쓰기도 했던 이준수의 일취월장한 한글 실력이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이종혁 이준수 팬사인회...
CJ에듀케이션즈의 광고 모델인 이종혁-이준수 부자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9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팬사인회를 열었다. 팬사인회가 진행되는 동안 CJ에듀케이션즈 부스는 이종혁&이준수 부자를 보려는 팬들로 인산인해의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준수 군의 한글 극복을 축하하기 위한 서프라이즈 케이크 선물이 등장해 깜짝 놀란...
특히 현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5인의 경영위원회가 결성되고, 미래전략실이 만들어진 만큼 향후 그룹의 전략수립과 위기관리 등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재현 회장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장녀인 경후(28)씨도 컬럼비아대를 졸업한지 4년만인 지난해 CJ에듀케이션즈에 대리로 입사해 현재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어디가?’에서 사랑받고 있는 준수는 CJ에듀케이션즈의 영유아 한글 학습 프로그램 ‘나는생각 한글’ 광고 모델에 발탁됐다.
7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에는 준수가 서툰 한글로 ‘한글 극복! 이준수’라고 직접 쓴 종이를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준수는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는 아이들 중 유일하게 한글을 몰라 방송에서 아빠 이름 ‘이종혁’을 읽지...
영유아대상의 모바일 교육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기업 CJ에듀케이션즈가 영어놀이 어플리케이션 ‘에그주(eggzoo)’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에그주’는 2~5세의 아이들이 3D로 제작된 귀여운 동물 캐릭터와 함께 단어를 표현하고 놀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단어를 익힐 수 있는 영어놀이 어플리케이션이다.
이 프로그램의 영어 놀이는 총 4단계에 걸쳐...
더욱이 최근에는 이재현 회장의 장녀인 경후씨가 CJ그룹 계열사인 CJ에듀케이션즈에서 본격적인 경영수업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재계 일각에서는 이재현 회장이 CJ그룹 지분이 미미한 이미경 부회장과 이재환 대표보다는 2세로의 경영권 승계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