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생보사, 손보사 등에서 광고, 홍보, 마케팅 분야를 두루 거친 전문가로 꼽혔던 전 부사장은 2001년 라이나생명의 보험 TM영업에 뛰어든 이후 AIG손해보험에서 고객 서비스 센터 운영 책임자, 다이렉트 마케팅 영업 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라이나원의 통합과정을 진두지휘하기도 했던 그는 2022년 9월 라이나원의 영업 및 유통 책임자가 됐다.
전 부사장은 최근...
이번 자율 결의에는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롯데손보, MG손보, 흥국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DB손보, 코리안리재보험, SGI서울보증, AXA손보, AIG손보, 더케이손보, 농협손보, BNP파리바카디프, ACE손보 등 손보협회 회원사 17곳 대표가 모두 참석했다.
이는 최근 미ㆍ중 무역분쟁, 브렉시트 등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둔화와 저금리 기조 확대, 국내 보험시장 포화...
AIG손해보험은 국내 M&A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사모펀드, 기관 및 전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술 및 보증 보험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창업투자회사의 창업벤처 전문 사모펀드 설립이 허용되면서 M&A 시장에서 사모펀드의 역할과 진술 및 보증 보험의 니즈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선제 대응에 나선...
업체별로 보면 15개 손보사 중 AXA·ACE·롯데 3곳만 양호 등급을 받았다. NH농협·BNP·현대·AIG·메리츠·한화 등 6곳은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머지 흥국·KB·DB·MG·삼성·더케이 등 6곳은 보통으로 분류됐다.
전체적으로 2016년보다 ‘간결성’에서는 더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명확성’과 ‘평이성’에서 점수가 하락했다. 특히 약관의 필수...
"고객이 원하는 보험사가 돼야 합니다."
민홍기 AIG손해보험 사장은 10일 시무식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기해년은 AIG 본사가 설립된 지 100주년이자, 한국에 진출한 지 65주년이 되는 해이다.
AIG는 1919년 코넬리우스 반델 스타가 중국 상해에서 설립했다. 현재 80여개 국에 진출해 있으며, 총자산은 4983억 달러(2017년 기준, 약 558조9000억 원)...
40세 남성 기준 현대해상 9400원, AIG 9370원, 삼성화재 8830원 등이다. MG손보(4520원), 한화손보(4910원), 롯데손보(5970원) 등 낮은 곳과 비교하면 최대 두 배 이상 차이가 나는 수준이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보험료가 낮아질지는 미지수다. 업계 관계자는 “중소형사 같은 경우는 관련 통계가 부족해 보험개발원이 제시하는 참조요율을 그대로 갖다 쓰고 있는 형편”이라면서...
AIG손해보험은 상해보험의 필수 보장만을 담은 '(무)AIG 참 기특한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장 한도를 상향 조정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장을 신설하는 등 고객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예를 들어 운전자들이 가장 흔히 겪는 리스크인 자동차 사고 부상치료지원금의 경우, 가장 낮은 부상 등급인 14등급의 최대 보장금액을...
2명 이상 동반 가입 시에는 보험료의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민홍기 AIG손보 사장은 “기존의 AIG 해외여행보험이 같은 보장에 금액대만 나뉘어 있어서 원하는 보장 내역만 선택할 수 없다는 점에서 착안해 개발된 상품”이라며 “각 여행지의 특성에 맞춘 보장에 집중해 고객에게 폭 넓은 선택권과 합리적인 보험료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손보사 중에서는 AIG손보가 0.29%로 장애인 고용 저조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카드사 중에서는 우리카드가 1.11%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고, 캐피탈사 중에서는 JB우리캐피탈과 BNK캐피탈이 각각 0.71%, 0.75%로 집계됐다. 저축은행에서도 SBI저축은행은 0.21%, 오케이저축은행, HK저축은행이 각각 0.55%, 0.61%였다.
시각장애인연합회 관계자는 “금융권 고용문제 등...
2014년 6월 AIG손보로 자리를 옮긴 민 사장은 기업보험 및 고객브로커관리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그는 본부장을 역임하며 AIG손보가 외국손보사 최초로 정책성 보험 사업자로 참여해 환경오염배상책임보험이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국내 기업, 기관과 협조해 AIG의 블록체인 이니셔티브에 앞장섰다고 AIG손보 관계자는...
MG손보(7.3%), 롯데손보(7.1%), AIG손보(5.5%)가 뒤를 이었다.
반대로 동부화재(99.6%), KB손보(99.0%), 현대해상(98.9%)은 대부분의 보험금을 3일 내로 지급했다.
박용진 의원은 "보험사의 보험금 늑장 지급으로 정당하게 보험금을 지급 받아야 할 금융소비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MG손해보험(4.4%), AIG손해보험(4.6%)이 뒤를 이었다.
보험사들이 큰 폭으로 실손보험료를 인상한 것은 악화되는 손해율 때문이다. 실손의료보험의 손해율은 2013년 123.0%, 2014년 131.2%, 2015년 129.0%로 100%를 웃돌았다.
실손보험은 도수치료 등 일부 의료행위에 대한 과잉의료가 잦아 손해율 악화와 보험료 인상이라는 악순환이 지속돼 왔다.
기존 상품의 보험료...
AIG손해보험은 카드매출 관리 솔루션 업체인 지에이엠파트너스와 가맹점주 권익 보호·공동이익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에이엠파트너스 본사는 가맹점주에게 무상으로 AIG손해보험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해 가맹점 모집을 활성화하고, 가맹점주는 무상으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AIG손해보험은 지에이엠파트너스의...
금융위원회는 20일 열린 제14차 정례회의에서 KB손보와 AIG손보의 보험종목에 단기수출보험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단기수출보험은 결제 기간이 2년 이내인 단기수출계약을 체결하고서 수출을 못 하게 되거나 대금을 받을 수 없게 됐을 때 입은 손실을 보상하는 상품이다.
단기수출보험 시장 규모는 보험료 기준으로 약 160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외국계 손보사 1위인 AIG손보 역시 영국인 사장이 한국인 여직원들을 상습 성희롱했다는 혐의로 인권위원회가 진정서를 접수하고 사태 파악과 조사에 나선 상태다.
이들 사건을 통해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는 외국계 금융기관들의 모럴 해저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남들보다 뛰어난 스펙과 외모, 그리고 유학파 출신들이 선망의 순위로 꼽는 외국계...
국내 진출한 외국계 손보사 가운데 인권위로부터 성희롱 등을 대상으로 CEO가 조사를 받는 것은 AIG손보가 사실상 최초다. 특히 AIG손보는 한국 진출 60년이 넘는 굴지의 금융기업이라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가인권위원회는 이 회사 여직원 A씨와 여성임원 B씨가 스티븐 바넷 AIG손보 사장을 대상으로 성희롱 등 인격 모욕을 했다는...
특히 ING생명과 AIG손보 등 외국계 금융사가 몇 년째 5등급에 머물러 있어 외국계 금융사를 대상으로 한 금융당국의 감독 강화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과 신용카드, 생명보험, 손해보험, 금융투자, 저축은행 등 6개 권역 81개 금융사는 금감원이 실시한 ‘2014 금융사 민원발생 평가’ 결과를 이날 자사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같은 기간에 손보사 중에선 농협손보가 8.3%로 지연지급률이 가장 높았고 AIG손보가 6.3%를 기록했다.
메리츠화재와 더케이손보, 현대해상은 0.1%로 보험금 지급이 가장 빠른 그룹에 속했다.
보험사들이 보험금 지급을 미루는 과정에서 고객에게 제대로 고지하지 않아 민원을 유발하는 사례도 적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앞으로 AIG손보는 계열사인 AIG어드바이저와 AIG 글로벌 파트너스와 함께 Two IFC의 총 3개층을 사용하게 된다.
이날 AIG손보는 오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기념식을 가졌다. 스티븐 바넷 AIG손보 사장과 임직원들은 단합과 조화를 상징하는 ‘AIG 트리(Tree)’에 스탬프를 찍으며 새 출발의 의지를 다졌다.
스티븐 바넷 AIG손보 사장은 “유수의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