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또 다른 멤버 김동환이 신화 유닛 활동을 예고했다.
15일 김동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민우가 오랜만에 공연장을 방문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동완과 이민우, 가수 홍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김동완과 홍지윤은 뮤지컬 ‘서편제
최장수 그룹 ‘신화’가 데뷔 24년 만에 첫 유닛을 결성한다.
17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이민우, 김동완, 전진으로 구성된 유닛 그룹이 오는 올겨울 활동한다”라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유닛 결성 소식과 함께 이날 정오 공식 SNS에는 유닛과 관련한 티저영상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는 이민우, 김동완, 전진의 알파벳을 딴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