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오스트라바 공대,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은 이번 MOU를 통해 차량·사물간 통신(V2X), 양방향 충·방전(V2G)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전반을 연구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현대차와 오스트라바 공대,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은 향후 다양한 연구개발(R&D) 프로젝트와 기술 워크샵, 인력 교류...
대표적인 이상 징후는 적외선 또는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충전기 커넥터 및 차량 접속 단자의 급격한 온도 상승, 전기 자동차와 전력망을 연결해 배터리 정보를 전력선 통신으로 확인해 충전을 관제하는 기술(V2G) 통신 이상 등이다.
관리자 알람 신호 외에도 현장 상황이 짧은 영상으로 관리자의 웹 화면과 애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 송출된다. KT는 이를 향후...
또한 상호운용성 시험의 기준 수립과 전문가 자문 제공 등을 함께 하며 자동 결제 충전(PnC), 양방향 충전(V2G) 등의 신기술 적용을 위한 기술 협력도 진행해 빠르게 변화하는 전기차 시장 환경에 대응할 계획이다.
양희원 현대차·기아 사장은 “전기차 시장에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추가되면서 상호운용성 평가는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며 “글로벌 상호운용성...
그리드위즈는 R&D,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및 영업양수도 등에 투자를 진행하고, V2G(Vehicle to Grid) 서비스 등의 사업 확대 및 미국, 유럽에 EM 사업 생산 거점 현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구환 그리드위즈 대표는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청약에서도 그리드위즈의 미래 성장 가치를 믿고 지지해 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에도 주주가치...
이를 통해 V2G(Vehicle to Grid) 서비스 등의 사업 확대 및 미국, 유럽에 EM 사업 생산 거점 현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V2G는 전기차를 전력망과 연결해 전기차 배터리 전력을 이용하는 기술로 전기차를 에너지저장장치(ESS)로 활용해 주행 중 남은 전력을 방전해 전력망에 공급·판매함은 물론 전력 공급 과잉 시 저렴한 가격으로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게 하는...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기아를 비롯해 전기차 및 충·방전소 실증 설비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자 등 총 15개 국내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전기차 수요 자원화를 위한 양방향 충·방전 플랫폼 기술(V2G, 전기차의 배터리를 전력망과 연결해 양방향 전력을 송전하는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22일 체결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제안한 세부 연구과제는 SDV...
한국중부발전이 제주와 김포 공항에서 전기차 양방향 충전 기술 기반 V2G (Vehicle to Grid)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V2G 기술은 전기차와 전력망을 연결해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을 전력망으로 전송하거나 충전할 수 있는 양방향 충전 기술을 말한다. 전력망의 안정성을 높이고, 전기차 소유자에게는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잉여 전력 시간대 충전 촉진을 위한 ‘플러스 DR’ 사업 홍보와 전기차의 남은 전력을 활용하는 ‘V2G(Vehicle to Grid)’로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를 주택 등에 공급하는 서비스 개발 등이 논의됐다.
또한 간담회에서 소프트베리는 전기차 배터리 상태를 진단해 전기차 수명을 관리할 수 있는 전기차 원스톱 진단 서비스를 시연했다. 전기차 원스톱 진단 서비스는...
전기 요금이 낮은 시간대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한 뒤 가격이 높은 피크 시간대에 계통(V2G), 가정(V2H), 건물(V2B)에 공급한다.
산업부는 가정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은 국내최초의 사례라며 현행 전기사업법은 전기차를 매개로 한 전력판매의 정의·기준을 두고 있지 않아 발전자원의 지위를 부여하는 특례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승인기업은 전국 130개 장소에서 관련...
신속추격 품목은 SMR, 발전용 연료전지, 수전해(그린수소), 부유식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전압형 HVDC 변환기, 전기차-전력망 통합(V2G), 이산화탄소 습식포집 등 7개다. 이들 품목은 기술 격차 해소를 위한 원천기술 개발과 선도기술 도입 및 외국인투자유치에 나선다.
분야별 해외 최정상급 석학과의 협업 및 선도기술 도입을 통한 국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우선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이 가장 시급한 영역으로 꼽히고 있는 공동주택 시장에 집중해 서비스 커버리지를 신속하게 확보하고, 고객경험 혁신을 통해 고객 로열티를 높여 나가겠다”라며 “이를 통해 충전 서비스 생태계와 운영 플랫폼을 선도적으로 확보해 향후 V2G∙V2X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을 최적화하는...
구체적으로는 전기차를 이동형 에너지저장장치(ESS)로 활용하는 자원화(V2G) 관련 법·제도 및 인증제 신설, 충전인프라 부족 해소를 위한 차량간 전력 거래 허용, 양방향 충방전 지원 전기차의 전력저장장치 대체 허용 등을 요청했다.
특히 전기‧수소 공용차 카쉐어링 활성화 등 미래차 보급·확산과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제도 마련과 규제개선을 건의했다.
반도체...
기술력으로 본 실증사업에 적극 협력해 계통운영 신뢰성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종웅 인코어드 대표이사는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에 따라 초속응성 예비력과 같은 신규 그리드 서비스 자원 발굴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으며, ESS는 물론 V2G 등 다양한 자원을 연계한 기술개발로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표원은 안정성이 뛰어난 'OCPP ver1.6'으로 우선 추진하되, V2G(양방향 전력전송) 등의 기술 발전과 국제표준(IEC 63110*) 개발 상황을 고려해 추후 개정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훈 국표원장은 "다양한 방식이 혼용된 전기차-충전기 간 충전 커넥터를 '콤보1 타입 사용을 권장'해 국민의 편의성을 높였듯이 전기자 충전기 통신방식을 표준화해 충전산업 발전에...
제어·관측기 그룹은 심형보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팀과 백주훈 광운대 로봇학부 교수팀이 맡아 대규모 V2G 분산 최적화 및 인-휠(In-Wheel) 전기차 제어 성능 강화 등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한다. 또 최소한의 센서로 전기차를 제어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방법론을 만들게 된다.
현대차와 기아는 각 그룹이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공동연구실의 운영을 총괄하고 연구...
현재의 전기차 배터리 리스 실증사업 진행에 이어 향후 V2G(전기차를 전력망과 연결해 유휴 전력량을 활용하는 양방향 충전 기술)에 대한 실증을 바탕으로 미래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전기차 수요가 많이 늘어난 올해를 기점으로 전기차 배터리의 통상 사용주기(7~10년)가 지나는 2028년 이후 폐배터리가 대거 쏟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배터리 회수 및 재활용...
현대차가 구상하고 있는 그린 에너지 솔루션은 V2G(Vehicle to Grid), 전기차 배터리를 재사용한 에너지 저장장치(SLBESS) 등 에너지 기술에 대한 장기 투자와 상용화도 포함한다. V2G는 전기차를 전력망과 연결해 유휴 전력량을 상호 활용하는 양방향 충전 기술이며, SLBESS는 수명이 다한 전기차 배터리를 회수해 에너지 저장장치로 활용하는 기술이다.
현대차는...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열고 양방향 전기차 충전서비스 V2G(Vehicle To Grid)와 자동차 OTA 서비스 등을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부산정관에너지가 신청한 V2G가 실증 특례를 승인받았다.
V2G는 전기차의 배터리 전력을 전력망으로 재송전하는 기술이다. 현재 충전만 가능한...
구체적으로 △K-EV100 확산을 위해 운송사 등 상용차 대상으로 한 기업형 충전 서비스 개발 △전기차 고객의 충전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하고 차별적인 충전 솔루션 개발 △V2G, VPP 등 친환경 분산 에너지에 기반을 둔 새로운 서비스 개발 및 실증 등 분야에서 협력한다.
K-EV100이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기업이 보유/임차하고 있는 차량을 2030년까지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