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대 HD급…가성비 끝내주는 포켓빔”
국민 여동생, 국민 소주, 이번엔 국민 미니 빔이 탄생할 차례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U+ 포켓빔(이하 포켓 빔)’ 개발 품평회에서 담당 개발자에게“거치대를 별도로 판매하지 말고 함께 제공해 가성비 높은 제품을 만들어라”고 주문했다. 국민 미니 빔 만들기프로젝트에 시동이 걸리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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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동통신3사가 오는 21일 애플의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공식 출시를 앞두고 14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이통사들은 제휴카드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앞세워 가입자 유친전에 돌입한다.
13일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아이폰7 시리즈의 예약 가입자를 모집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사진ㆍ음악 등의 데이터를 자유롭게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서비스의 무료경쟁이 시작됐다.
특히 구글과 드롭박스 등 해외 서비스는 물론 네이버·다음 등 국내 포털,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사까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나서면서 클라우드 서비스의 무료화가 멀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개인형 미디어 클라우드 서비스 ‘U+박스’가 10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U+박스는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멀티미디어 클라우드 서비스다. 실시간 방송, 영화 등의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언제 어디서나 개인의 문서나 사진, 동영상과 같은 대용량 파일을 올리고 이용 할 수 있다.
U+박스는 자동 백업기
단순한 문자가 아닌 동영상을 기능을 강화한 SNS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카카오는 자사의 모바일 SNS 카카오스토리에 동영상 포스팅 기능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는 이통사들의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빨라진데다, 사용자들이 텍스트나 사진을 넘어 영상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데 주목해 이번 동영상 포스팅 기능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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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개사도 다양한 기기에서 콘텐츠를 즐기는 N스크린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통사들이 스마트폰 가입자가 3000만명을 넘어서고 LTE전국망이 구축되면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에서 네트워크망을 이용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N스크린(N-Screen)서비스’로 눈을 돌리고 있다.
SK플래닛은 SK텔레콤에서 분사하기 전인 지난해
이동통신 3사가 일제히 갤럭시S3의 예약 가입에 돌입하면서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22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3 출시를 앞두고 지난 12일 일치감치 예약판매에 돌입한 SK텔레콤과 KT를 비롯해 LG유플러스가 22일 오전 9시부터 예약가입을 받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통신 3사의 마케팅과 고객 유치전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예약가입은 홈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디지털 사진 토털 서비스 아이모리(www.imory.co.kr)는 유치원 운영자를 대상으로 원아들의 생생한 활동 기록을 사진에 담아 앨범으로 제작하고, 학부모에게 사진을 간편하게 공유도 할 수 있는 ‘유치원 앨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모리는 LG유플러스의 개인 웹하드 서비스 ‘유플러스박스(U+Box)’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