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자막 방송사고
‘TV 조선’이 13일 쇼트트랙 안현수 선수의 러시아 귀화 문제와 관련한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을 전하면서 자막에 ‘안철수 귀화’라고 싣는 방송 사고를 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어이쿠, TV조선이 그만 안철수 의원을 귀화시켜 버리네요" "안철수 쇼트트랙 질주설" "또 웃겨주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잦은 방송사고가 빈축을 사고 있다.
TV조선은 13일 방송된 '뉴스특보'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안현수 선수의 러시아 귀화를 언급한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을 보도하며 안현수의 이름을 '안철수'로 잘못 표기했다.
앞서 지난 2일 TV조선은 '일요뉴스'에서 설맞이 귀경길 풍경을 보도하며 현장에 나간 기자가 마이크테스트를 하는 모습을 그대로
TV조선 방송사고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TV조선에 일침을 가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V 조선 특종, 충격, 안철수 러시아 귀화! 박 대통령 우려 표명, "부조리 탓인지 돌아봐야""라는 글을 올리며 TV조선의 방송 사고를 꼬집었다.
이날 TV조선 '뉴스특보'는 박근혜 대통령이 빙상계의 부조리를 지적한 기사를 보도하던
TV조선 안철수 귀화, 안현수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이 "박 대통령, 안철수 귀화 부조리 탓인지 되돌아봐야"라는 대형 방송사고를 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뉴스 1'은 박근혜 대통령이 빙상계의 부조리를 지적한 기사를 보도하던 중 '박 대통령, 안현수 귀화 부조리 탓인지 되돌아봐야'라고 나가야할 자막에서 '안현수'를 '안철수'로 표기하는 실수를 저질
TV조선 방송사고
TV조선에서 뉴스 방송사고가 나오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일요 뉴스9'에서는 귀경길 풍경이 보도됐다. TV조선 소속 기자는 서울역에서 상황을 알렸다.
과정에서 스튜디오에 있는 앵커들과 현장 기자의 사인이 맞지 않았다. 현장에 나간 기자는 방송이 연결된 상태인 것을 모른 채 "아아아"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