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좌우, 벽면까지 상영관의 3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스크린X 기술이 부산에서 첫 선을 보였다.
4일 오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진행되고 있는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CGV에서는 스크린X 기법으로 촬영한 김지운 감독의 단편영화 ‘The X(더 엑스)’가 상영됐다.
‘The X’는 강동원, 신민아, 이솜이 주연을 맡은 액션 스릴러로 31분의 짧은
김지운 감독이 강동원의 소집해제 후 첫 복귀작 영화 ‘The X(더 엑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김지운 감독은 4일 오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일환으로 진행된 ‘The X’의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김지운 감독은 “강동원도 제대 후 첫 복귀작이었고, 나도 할리우드 영화 후 첫 복귀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