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은 스마트폰 초기화면 꾸미기 앱 ‘런처플래닛’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독일에서 시작된 디자인 공모전으로 프로덕트·커뮤니케이션·콘셉트 3개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디자인 및 아이디어의 독창성·혁신성·기능성 등을 고
지난해부터 시작된 스마트폰 첫 화면 잡기 전쟁이 치열하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다음·카카오 등 IT업계가 ‘런처’앱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세우며 고객확보에 나서고 있다. 런처는 OS(운영체제)를 건드리지 않으면서 배경화면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환경(UI)을 바꿀 수 있어, 꾸미기를 좋아하는 10~20대에게 인기있는 서비스다. 일종의 앱 플랫폼
SK플래닛은 초기화면 꾸미기 앱 ‘런처플래닛’이 누적 다운로드 수 200만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런처플래닛은 지난해 12월 출시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꾸미기 서비스다.
SK플래닛 이재환 디지털콘텐츠 사업부장은 “그 동안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사용환경에 최적화된 기능과 다양한 테마와 배경화면 등을 제공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며 “앞으로 런처 기본
SK플래닛은 자사 런처 서비스 ‘런처플래닛’의 누적 다운로드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런처플래닛은 이달 초 출시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초기화면 꾸미기 서비스로, 올 7월 베타버전을 선보인 이후부터 직관적이고 효율적 화면구성과 다양한 테마, 편리한 앱 관리 도구 등으로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왔다.
특히 지난 4일 정식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