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착시바지 효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김종국은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튜브에 아슬아슬하게 가려지는 착시바지 자태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튜브 쟁탈전을 하던 멤버들이 음악이 나오면 모든 일을 멈추고 춤을 춰야만 하는 미션을 받았다.
김종국은 몸에 튜브를 낀 채 다리에 딱
마린보이 박태환이 수준급 달리기 실력을 보여 화제다.
박태환은 지난 2일 오후 6시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이름표 떼기 미션을 진행하던 중 육상선수급 달리기 실력을 선보인 것.
이날 박태환은 체조선수 손연재(세종고)와 함께 출연해 ‘전지훈련 레이스’를 펼쳤다. 이들은 개리, 김종국과 한 팀을 이뤘고, 등에 커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