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PNA(인공 DNA)를 이용한 분자진단 제품을 만들던 HLB파나진은 AD3을 적용해 치료제 개발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힌다. PNA는 DNA(디옥시리보핵산)나 RNA(리보핵산)와 유사하지만 구조가 더 안정적이고 결합력이 높다.
아론티어의 플랫폼은 환자의 유전체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깃을 발굴하는 역량이 뛰어나고, mRNA(메신저리보핵산) 디자인이나 단백질...
HLB파나진은 아론티어와 협력해 자사의 핵심 소재인 PNA(인공 DNA)를 통한 신약개발 사업에 나선다. 아론티어는 AI 신약플랫폼을 통해 환자의 유전체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깃을 발굴하는 역량이 뛰어나고, mRNA 디자인이나 단백질 합성 구조 설계 등에 대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해 PNA를 활용한 최적의 신약개발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액체생검 등을 활용한 맞춤의료분야에서의 신규 콘텐츠 개발과 글로벌 공동 마케팅 △젠큐릭스의 올인원 분자진단 검사장비와 HLB파나진의 PNA(인공 DNA) 소재를 활용한 현장진단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상호투자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젠큐릭스는 HLB파나진이 발행한...
인공 DNA(PNA)에 기반을 둬 다양한 변이를 동시적으로 빠르게 검출(multiplex real-time PCR)하는 방식으로, 민감도가 매우 높아 소량의 검체만으로도 3시간 이내에 정확히 변이를 진단할 수 있다.
HLB파나진의 EGFR 부문 진단시장 점유율은 90%에 이르며 BRAF, KRAS 유전자 변이에 대한 점유율도 80%에 육박한다. 이외에도 성병,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카바페넴 항생제 내성...
반면, HLB파나진의 분자진단 기기는 인공 DNA(PNA)에 기반을 둬 다양한 변이를 동시적으로 빠르게 검출(multiplex real-time PCR)하는 방식으로, 민감도가 매우 높아 소량의 검체만으로도 3시간 이내에 정확히 변이를 진단할 수 있어 경쟁력이 높다.
장인근 HLB파나진 대표는 “캔서엑스 합류 이후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암 진단부터 감염 병 진단에 이르는 다양한...
시선테라퓨틱스는 자체 개발한 인공 핵산 (PNA, Peptide Nucleic Acids) 기반 핵산 치료제 기술 POLIGO 기술을 이용해 점안액 형태의 습성 황반 변성 치료제 개발에 들어가 영장류 효력 평가를 완료했다.
현재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 치료제 선도물질 발굴을 주제로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기반확충연구 분야 국과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시선테라퓨틱스는 "임...
시선바이오 관계자는 "바이설파이트 전처리는 DNA 손상이 야기되고, 정확도 및 재현성이 떨어지며, 위양성률이 높게 나오는 문제점을 안고 있는데 Epi-sPNA는 메틸화된 DNA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기능성 PNA(인조합성한 DNA) 올리고머로 결점을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Epi-TOP LUNG assay는 기존 메틸화 검출 방법에 필요했던 200ng 이상의...
9일 본지는 국내 PNA(Peptide Nucleic Acid) 분자진단의 요람으로 평가받는 HLB파나진의 연구소를 찾아 PNA 분자진단 제품 생산과정을 지켜봤다.
회사 정문에 들어서자 맞은편에 구관, 우측엔 신관이 눈에 들어왔다. 구관에서는 PNA를 비롯한 DNA, RNA 등 화학 영역을, 신관에서는 진단제품을 생산한다.
회사 주력 사업인 분자진단은 DNA/RNA 바이오마커를 활용해 질병...
HLB파나진은 인공 유전자인 ‘펩타이드 핵산(PNA)’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통해 폐암, 갑상선암, 대장암, 유방암, 뇌종양 등 각종 암 돌연변이를 타깃한 다양한 분자 진단 시약을 개발했다. 올해 6월 HLB그룹에 편입되면서 해외 사업을 본격적으로 넓히고 있다.
이달 7~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글로벌 진단 분야...
펩타이드 합성으로 만든 인공 DNA인 ‘PNA(펩타이드 핵산)‘을 개발, 이를 기반으로 폐암과 유방암, 갑상선암 등의 정밀 진단키트를 판매 중이다. PNA는 안정성과 결합력이 높아 미량의 표적유전자 변이도 빠르게 검출, 증폭시키는 등 정확도가 높은 점이 특징이다.
HLB파나진은 이를 발판으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 이미 여러 국가에 PNA 소재를...
HLB파나진은 인공 유전자인 ‘펩타이드 핵산(PNA)’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HLB파나진은 이를 기반으로 체내의 유전자 변이를 검출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기술은 유전자 변이의 증폭과 정상 유전자의 억제를 동시에 효과적으로 구현해 극소량의 유전자 변이도 검출해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HLB파나진은 펩타이드를 합성해 만든 인공 DNA인 ‘PNA(펩타이드핵산)’을 개발, 대량 생산능력을 갖춘 기업으로, 인공 유전자 소재를 활용한 암 분자진단 기술력을 인정받아 캔서엑스에 참여하게 됐다. 싸이토젠은 고유의 순환종양세포(Circulating Tumor Cell, CTC) 분리 기법을 통한 액체생검 기술을 활용해 진단, 치료효과 모니터링, 재발 예측 등 진단기법을 기반으로...
HLB파나진은 세계에서는 유일하게 펩타이드를 합성해 만든 인공 DNA인 ‘PNA(펩타이드 핵산)’를 개발, 대량 생산능력을 갖춘 기업이다. PNA를 기반으로 각종 암유전자 변이(EGFR, KRAS, PIK3CA 등)를 정밀 검출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폐암·유방암·갑상선암 등에 대한 정밀 진단키트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파나뮤타이퍼’...
장인근 HLB 파나진 대표는 “HLB 파나진은 PNA 기술과 액체생검 기반 특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주로 국내 진단시장에 주력해왔다”며 “HLB그룹에 편입되며 유동성 확보와 함께 여러 미국 계열사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도 활용할 수 있게된 만큼 앞으로 글로벌 진단사업 확장 및 PNA를 이용한 신약개발 사업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HLB파나진은 인공 유전자 ‘PNA’(펩타이드 핵산)를 대량생산 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각종 감염병은 물론 EGFR, KRAS, BRAF 등 각종 암 돌연변이를 타깃한 다양한 분자 진단 시약 개발에 성공했으며, 최근 유한양행의 폐암치료제 ‘렉라자’와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오리지널 동반진단 기기 허가도 받았다....
인크루트는 기업별 인재상과 핵심가치에 맞게 역량 모델을 선택, 구성할 수 있는 기업 맞춤형 인성검사 솔루션 ‘AI PnA(Personality and Adaptability)’를 통해 채용평가의 정확도를 높였다. 이 솔루션은 국내외 기업의 인재상과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전문성 추구, 변화주도, 창의적 문제해결 등 총 15가지 역량 모델로 구성됐다. AI가 응시자의 응답 결과를 분석하고 개인별...
시선테라퓨틱스는 기존 안티센스 올리고 핵산(antisense oligonucleotide, ASO) 치료제가 별도의 전달체 없이 피부 투과가 불가능한 단점을 극복하고자 인공 핵산(PNA)를 이용한 원천기술 ‘POLIGO’를 적용해 피부 투과가 가능한 형태로 개발한 원천기술확장 특허를 국내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원천기술인 ‘POLIGO’의 국내 특허는 2019년 3월 이미 등록된 바 있으며...
반다는 올리패스의 세포투과성을 높인 PNA(peptide nucleic acid) 변형 플랫폼 ‘OPNA(OliPass PNA)’ 기술을 이용해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티드(antisense oligonucleotide, ASO) 약물을 발굴한다.
반다는 신경질환에서 2개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경질환 뿐만 아니라 자가면역질환, 혈액암 등 임상개발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는 상업화 단계 회사이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27일 기업 맞춤형 인성검사 솔루션 ‘AI PnA(AI Personality and Adaptability)’를 출시했다.
AI PnA에 구성된 역량모델은 총 15가지로 △전문성 추구 △변화주도 △과감한 실행 △소통과 협력 △고객 최우선 △건설적 리더십 △발전을 위한 갈등 △창의적 문제해결 등이 있다.
해당 모델은 삼성전자‧LG전자‧현대자동차‧애플‧마이크로소프트 등...
PSG, 게임으로 지원자 상황인지‧대처 능력 분석AI PnA로 기업 맞춤형 평가 항목 설정 가능
HR테크 기업 인크루트가 4차 산업혁명 시대 메타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디지털 평가 도구를 선보인다.
인크루트는 6일 이러한 ‘메타검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타검사는 PSG(Problem Solving Game)와 AI PnA로 구성된다. PSG는 지원자의 △상황인지‧대처 능력 △문제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