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 계열의 AM PLUS자산개발은 26일 광주 충장로에 멀티쇼핑몰 ‘와이즈파크(Y’Z PARK)’ 2호점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와이즈파크’는 20대를 겨냥한 복합 쇼핑몰로 2011년 9월 1호점인 홍대점을 오픈한 바 있다.
와이즈파크 충장로점은 광주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패션메카 충장로거리 상권에 위치했다. 과거 이프유몰 건물을 새
서울 남대문 및 동대문 시장에 인접한 맞춤형 오피스텔과 오피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불경기에도 관광객이 모여드는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오피스텔과 오피스가 디자인 작업, 창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면서 임대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로 오피스텔과 오피스 시장이 한풀 꺾였지만 남대문과 동대문 상가를 배후로 둔 지역은 여전히 주목받고
애경그룹이 애경산업 애경산업, 애경화학, AK플라자 등 주요 회사 대표이사의 승진을 비롯해 승진 12명, 신규임원 선임 5명 등 총 17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인사 발표 내용을 살펴보면 ▲고광현 애경산업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 ▲서광준 AK플라자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 ▲홍성용 애경화학 부사장을
건설사들이 6~7년간 오피스텔 공급이 없었던 지역에 신규 물량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주자인 오피스텔은 주택시장 침체 탓에 고전하고 있지만 공급이 뜸한 지역에서는 고정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을 비롯해 대한도시개발 등은 기존에 공급이 잘 이뤄지지 않았던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새 오
법의 맹점을 이용한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의 한집살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최근 서울시내 곳곳에서는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을 한데 모은 건물의 분양광고를 쉽사리 접할 수 있다. 이러한 형태의 복합건물은 가구 수 제한 및 상업시설 비율 등 건축규제를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건설사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현행 도시형생활주택의 가구 수는 주거·상업지
아파트 시장이 침체에 빠진 틈을 타 소형주택이 틈새 투자처로 뜨고 있다. 특히 소형주택의 대표격인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닮은 듯 다른 매력으로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들 상품의 최대 장점은 1억원 안팎의 투자비용으로 매달 고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최근에는 수도권 전·월세난이 심화되면서 더욱 인기를 끄는 모습이다.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이 실수요자와 실속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설업체들이 최근 도시형주택 및 오피스텔로 방향을 급선회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1~2인 가구가 급증하고, 자산버블이 꺼져가면서 주택에 대한 의식이 바뀌며 도시형생활주택 등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애경그룹이 부동산 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특히 수도권내 중소규모 개발사업과 상업시설 재개발사업을 시작으로 도시형생활주택, 주거형 오피스텔, 타운하우스 등 부동산 개발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애경그룹은 계열 부동산개발회사인 'AMM 자산개발'의 사명을 최근 'AM PLUS 자산개발'로 변경하고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