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매출 6조3200억 원, 영업적자 3477억 원으로 컨센서스(영업손실 3650억 원)를 소폭 상회하며 전분기 대비 약 1200억 원 수준의 적자 축소가 예상된다"며 "2분기 대형 OELD 패널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60% 증가한 162만 대로 전망되고, IT OLED 패널 생산라인의 경우 2분기 생산량의 추가 확대로 손익 개선이 예상되기...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아이폰15 생산차질을 이유로 영업적자 7304억 원이 예상된다"며 "그러나 4분기에는 이아폰15 프로맥스 OELD 출하량 증가, 삼성전자 주문 증가에 따른 OLED TV 가동률 상승, 신규 고객사 확보 효과에 의한 차량용 OLED 흑자전환 등의 영향으로 2022년 1분기 이후 약 2년 만에 흑자전환(영업이익 2020억 원)이...
또 김 연구원은 "올 3분기부터 LG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에 77, 83인치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ELD) 패널 공급이 시작돼 향후 삼성에 LCD, OLED 패널이 동시에 공급될 전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반기부터 LG디스플레이는 대형 패널 사업의 신규 고객 확보에 따른 LCD, OLED 주문량 증가로 가동률이 점차 상승하는 가운데 아이폰15용 OLED...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간 'OELD 동맹'이 본격화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1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소매점을 통해 83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4K TV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가는 5399.99달러(약 700만 원)이다.
삼성전자는 55·65·77형 OLED TV 라인업을 유지해 왔다. 삼성전자에 OLED 패널을 공급하는...
주목할 점은 현재 삼성전자 OELD TV 제품 라인업에는 83형이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업계는 이번 삼성전자 83형 TV 신제품에 LG디스플레이의 패널이 탑재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LG디스플에이와 삼성전자는 83형 이외에 77형 공급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아직 협상이 완료되지 않아 관련 사항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이엘피, OELD 업황 호조 상승 후 대폭 하락
한 주간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이엘피로 27.40% 떨어진 4770원을 기록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업황이 좋아지면서 OLED 관련 기업 이엘피로 매수세가 몰렸다가 차익실현 매도세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엘피는 디스플레이 검사장비의 제조 및 판매사업을 하고 있고 주요 제품은 OLED 및 LCD 검사장비...
유진투자증권은 24일 동아엘텍에 대해 내년 1분기 IT OLED용 검사장비와 Micro OLED 장비 공급이 예정되어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아엘텍의 3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481억 원, 영업손실 14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유사한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큰폭으로...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OEL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판매 증가와 시장확대로 LG전자의 반사이익 및 추가적인 이익 상향의 가능성을 기대한다"며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가 올 1분기에 QD-OLED TV 진출과 중국 TV 업체의 OLED 선택으로 OLED TV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VS(전장)부문의 흑자전환, 턴어라운드도 예상된다"며...
LG디스플레이가 대규모 OELD 시설 투자에 나선 건 이번이 두 번째다. 2017년 대형과 중소형을 통틀어 패널 생산 시설에 7조8000억 원을 투자한 뒤 4년 만에 조 단위 투자를 단행한 것이다.
이번 투자는 주력 분야를 대형 OLED에서 중소형 OLED까지 늘리기 위한 선택이다. 지난 투자를 통해 LG디스플레이는 TV용 OLED 패널을 사실상 독점 생산하며 시장에서 압도적인...
LG디스플레이가 대규모 OELD 시설 투자에 나선 건 이번이 두 번째다. 2017년 대형과 중소형을 통틀어 패널 생산 시설에 7조8000억 원을 투자한 뒤, 4년 만에 조 단위 투자를 단행한 것이다. 2017년 당시 중소형 OLED 투자 규모는 5조 원가량이었다.
회사에선 이번 투자를 통해 대형뿐 아니라 중소형 OLED 분야에서도 사업 강화 속도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
4년 전...
LG디스플레이는 이날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OELD 패널 공급물량은 내년 1000만 대, 내후년 1100만 대 공급 체계를 갖추게 된다”라고 밝혔다.
POLED(플라스틱 OLED) 부분은 고객과의 강화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물량 확대와 신모델 준비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또 웨어러블 등 고수익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여 수익 기반을 더욱 굳건히 할 방침이다....
2일 한송네오텍 관계자는 “OLED 장비 시장은 2020년을 저점으로 올해 다시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 하반기 당사의 OELD 장비 사업수주 성장과 이차전지 시장 진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LG디스플레이, BOE 등 국내외 업체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OLED 증설이 재개되고 있다.
OLED 시장은 스마트폰의 OLED 탑재 증가, 테블릿, 노트북의 OLED 탑재...
LG디스플레이는 최근 국내 최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오픈한 첫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에 인테리어용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공급했다고 31일 밝혔다.
무신사는 840만 명의 회원과 6000여 개 이상의 입점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열 번째 유니콘 기업이다. 지난 2017년 자체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를 출범했다.
이번...
이차전지 외관 검사 장비사업은 하반기 수주가 예상되며 분리막 사업은 가격 경쟁력과 안정성을 장점으로 중국 현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송네오텍 관계자는 “OLED 장비 시장은 2020년을 저점으로 2021년 다시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1년 1분기를 기점으로 당사의 OELD 장비 사업 수주 성장과 이차전지 시장 진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고객 IP 블록 분리를 언급했는데, 이는 매그나칩이 보유한 기술이 OLED 핵심기술이 아니라는 근거는 못 된다”라며 “OELD 구동칩 분야에서 세계 2~3위 점유율을 차지하는 회사다. 중국으로선 OLED 기술 격차를 줄일 수 있고, 한국 처지에선 놓치면 상당히 아쉬운 기술들을 가진 건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투자금 쓰임새에 대한 의문도 나왔다....
혼수·이사 특별전 △진열상품 특별전 △비스포크 냉장고·네오 LQED·무풍 갤러리 에어컨 ·갤럭시S21 시리즈 출시 이벤트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봄철 소비자 구매 자극에 나섰다.
LG베스트샵도 △오브제 동시구매 이벤트 △올레드(OEL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업그레이드 지원금 행사 △펫 가전 동시구매 이벤트 등을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비교에 사용된 OELD TV 제조사를 밝히진 않았지만, LG전자 제품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네오 QLED는 기존 대비 40분의 1로 작아진(높이 기준) ‘퀀텀 미니(mini) LED(발광다이오드)’를 광원으로 적용하고, ‘네오 퀀텀 매트릭스’ 기술과 ‘네오 퀀텀 프로세서’로 업계 최고 수준의 화질을 구현한 제품이다.
빛의 밝기를 12bit(4096단계)로...
CES서 77인치 차세대 OLED TV 패널 첫 공개83·42인치 패널 추가…20~30인치대 중형급 라인업 강화윤수영 CTO “미니LED, LCD 한계 그대로…OLED가 경쟁 우위”
LG디스플레이가 화질 완성도를 높인 차세대 OEL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패널을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1’에서 공개했다.
LG디스플레이는 11일 개막하는 CES 2021의 개막에 맞춰 서울 강서구 마곡...
LG디스플레이가 화질 완성도를 높인 차세대 OEL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패널을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공개했다.
LG디스플레이는 11일 서울 강서구 마곡 사이언스파크에서 전시관을 마련, 국내외 고객에게 기술과 제품을 소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CES에서 77인치 차세대 OLED TV 패널을 공개했다. 이 패널은 OLED 화질의 핵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