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대상은 회사채 신용평가업 인가를 취득한 국내 3개 신용평가회사인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다.
신용평가회사 역량평가는 부문별 특성을 대표하는 평가지표인 부도율·등급유지율 등 계량지표를 점수화하는 정량평가(50% 반영)와 시장 전문가 대상 설문조사인 정성평가(50% 반영)로 구성된다.
신용등급의 정확성 부문 정량평가 결과, 최근...
한편 각 부문별 평가와는 별도로 시행된 신평사의 시장 소통 노력 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시장소통 노력은 한국기업평가·NICE신용평가가, 제공정보의 유용성은 한국기업평가가, 제공정보의 다양성 등 최근 개선노력은 NICE신용평가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필규 평가위원장은 “신용평가회사 역량평가가 3년차를 맞아 이제 안착기에 접어들었다”면서 “이번...
NICE신용평가는 국내 주택사업에서 우수한 분양실적으로 영업실적 및 재무안정성 개선 효과를 기준삼아 지난해 BB등급이었던 이수건설의 신용등급이 BBB-로 두 단계 상향 조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수그룹 계열사 이수건설은 지난해 기준 매출 6016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이와 함께 대규모 영업 흑자를 기록했다. 이수건설은 관급 건축을 중심으로 한...
재무안정성, 부정적 업황 전망을 주로 반영한 것”이라며 “동국제강 별도기준 매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후판 부문에서 현대제철의 진출로 경쟁 지위가 약해졌고, 조선업 수주 둔화 및 중국산 저가물량 유입에 따라 수익성이 저조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도 이날 동국제강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한 단계 낮췄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NICE)신용평가 등 3개 신용평가사의 2011년 무보증회사채 연간부도율은 1.01%를 기록했다. 전체 992개 평가업체 중 10개사에서 부도가 발생한 것이다.
신용평가회사의 연간부도율은 2008년 1.47%, 2009년 1.82%, 2010년 2.16% 등 금융위기이후 매년 상승했지만 유럽위기 완화 등으로 지난해에는 금융위기...
18일 한신정평가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한신정평가의 변경예정상호는 NICE신용평가(가칭)로 예정하고 있다.
한신정평가는 변경방안을 3분기 중에 마무리 짓고 하반기 안에 금융위원회에 상호변경 신청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상호변경은 한국신용정보가 지난해 한국신용평가정보와 합병을 하면서 상호 통일화 작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