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현대건설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NH농협 2012-2013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GS는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플레이오프 2차전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6-24 24-26 25-21)로 승리를 거뒀다. 1차전 구미 홈경기에서 승리해 먼저 1승을 챙겼던 GS는 이로
NH농협 2012-2013 V리그 남녀부 정규리그가 13일 경기를 끝으로 모두 종료됐다.
13일 벌어진 남자부 삼성화재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는 정규리그 1위를 이미 확정지은 삼성화재가 3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하며 기분좋게 챔피언결정전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삼성화재는 주포 레오가 24점으로 양팀 통틀어 최
올시즌 NH농협 2012-2013 V리그 여자부는 IBK 기업은행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아직 잔여 경기들이 남아있지만 IBK는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상태다.
정규리그 우승팀이 결정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팀들의 윤곽도 사실상 드러나면서 이제는 각 부문 개인상 수상자에게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득점 공격 서브 블로킹 수비
IBK 기업은행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IBK는 2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현대건설과의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 25-16 25-19)으로 승리하며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IBK는 NH농협 2012-2013 V리그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알레시아가 28득점을 올리는 맹활약 속에 완승을 거두며
내년 1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지는 NH농협 2012-2013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대한항공의 김학민과 흥국생명의 김혜진이 각각 남녀 최고 인기 선수로 선발됐다.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올스타전 팬 투표를 실시했다. 총 2만4941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김학민(대한항공)은 1만1035표를, 김혜진(흥국생명)은 1만871표를
삼성화재 소속의 외국인 선수 레오와 GS 칼텍스 소속의 외국인 선수 베띠가 ‘NH농협 2012-2013 V리그' 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쿠바 출신으로 올시즌 국내 무대에 첫 선을 보인 레오는 1라운드 득점 1위(173점), 공격종합 2위(59.85%) 등 공격부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팀을 5전 전승으로 이끌었다. 당초 삼성화재는 가빈의 이적으
삼성화재가 ‘쿠바특급’ 레오의 33득점 맹활약에 힘입어 현대캐피탈에 세트스코어 3-1(28:30 25:22 25:20 25:21)의 승리를 거두며 개막 후 4연승을 내달렸다. 삼성화재는 18일 오후 대전에서 벌어진 현대캐피탈과의 NH농협 2012-2013 V리그 1라운드 홈경기에서 레오와 박철우가 51점을 합작하며 가스파리니와 문성민이 46점을 합작한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