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이 확정된 김효주는 지난 해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KGㆍ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준우승, E1채리티 오픈 준우승, MBNㆍ김영주골프 여자오픈 준우승 등 17개 대회 중 13개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하며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장하나(21ㆍKT)와 김세영(20ㆍ미래에셋)이 대상과 상금왕을 두고 펼치는 치열한...
이번 할인행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골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에서 진행된다.
강원 정선군의 하이원리조트 골프장은 연휴 3일 동안 그린피를 주중 요금 수준으로 책정했다. 18일부터 20일까지는 추석 연휴로 공휴일 요금이 적용되지만, 일반고객은 12만원, 폐광지역 4개 시·군...
샤프트 하나로 극복했죠.”
지난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하늘(25ㆍKTㆍ사진)의 말이다. 김하늘은 올해 1월 일본 야마가타현의 혼마골프 사가타공장에서 드라이버 샤프트를 교체했다. 그러나 한겨울에 피팅한 샤프트는 평상시 사양보다 부드러운 것이었다. 한겨울 추위로 인해 부드러운 샤프트가 딱딱하게 느껴졌기...
김세영은 개막전 우승 이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5위)과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6위), MBNㆍ김영주골프 여자오픈(5위)에서 ‘톱10’에 들었지만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그러나 김세영은 올 시즌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두 번째 다승 선수에 이름을 올리며 상금왕을 비롯해 각종 타이틀을 석권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 KLPGA 최저타 신기록(23언더파)를 세우며 우승한 김하늘(25ㆍKT)도 ‘국내파’를 대표하는 선수다. 특히 오랜 슬럼프를 딛고 장상에 오른 김하늘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밖에 장하나(21ㆍKT), 양수진(22ㆍ정관장), 전인지(19ㆍ하이트진로), 이미림(23ㆍ우리투자증권), 김보경(27ㆍ요진건설), 김혜윤(24ㆍKT)...
이후 홍보대사인 양수진 선수가 2013 KLPGA 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데 이어, 지난 25일 김하늘 선수가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 우승의 쾌거를 올리게 됐다.
특히 스포츠맨쉽과 소프트웨어 기업 모두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통해 성공을 이뤄내는 공통점이 있는 만큼, 홍보대사의 성공이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들에게...
김하늘은 25일 경기 양평의 양평TPC(파72ㆍ6425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우승, 지난해 10월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우승 이후 10개월 만에 정상을 밟았다.
같은 시간 일본 가나가와의 다이하코네 골프장(파73ㆍ6655야드)에서 끝난 CAT 레이디스(총상금 6000만엔ㆍ6억7000만원)에서는 안선주가 지난해 9월...
김하늘은 25일 경기 양평의 양평TPC골프장(파72ㆍ642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쓸어담으며 9언더파 63타를 쳤다. 이로써 김하늘은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역전 우승했다.
지난해 10월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우승 이후 10개월 만에 정상이다. 이날 김하늘이...
특히 지난 9일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이 악천후로 1라운드만 열리고 취소되면서 선수들의 상금왕 경쟁이 마지막 대회까지 이어져 긴장감이 한층 고조됐다. 여기에 각종 개인 타이틀을 따내기 위한 선수들의 대결이 펼쳐진 것으로 점쳐진다.
현재 가장 유력한 상금왕 순위는 상금과 대상포인트에서 1위를 달리는 김하늘(24·비씨카드)이다. 지난해 3관왕(다승...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이 강풍의 영향으로 결국 취소 됐다.
대회가 열릴 예정이던 레이크힐스 제주CC(파72·6410야드)에는 지난 10일부터 비를 동반한 강한 바람이 몰아쳐 대회가 취소됐다. 전날 진행된 2라운드 역시 강풍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의 상금은 KLPGA 규정에 따라 총상금의 75%인 3억원이 1라운드 순위에 따라 배분 됐다.
그러나...
레이크힐스 제주 컨트리클럽(파72ㆍ6410야드)에서 열린 MBNㆍ김영주골프 여자오픈(총상금 4억 원) 2라운드 경기가 강풍으로 취소됐다. 이로써 이번 대회는 36홀 경기로 축소됐다.
새벽부터 몰아친 거센 강풍으로 선수들은 예정된 시간에 티잉그라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클럽하우스에서 대기했다.
경기분과 위원회는 대회 주최사와 논의 끝에 2라운드 취소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총상금 4억원) 2라운드가 강풍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다.
대회조직위원회는 "10일 레이크힐스 제주 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라운드 경기를 취소하고 36홀 대회로 축소해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는 11일 2라운드까지 결과로 우승자를 가리며 상금은 100% 지급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총상금 4억원)에서 김초희(20·요진건설)가 선전하며 선두로 나섰다.
김초희는 9일 레이크힐스 제주 골프장(파72·641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2009년 6월 KLPGA에 입회, 2010년 정규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초희는 아직 1승을 올리지...
김하늘은 9일부터 사흘간 레이크힐스 제주 골프장(파72·6410야드)에서 열리는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총상금 4억원)에 출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년 연속 상금왕과 대상 굳히기에 나선다.
지난 시즌 KLPGA투어 다승·상금·대상포인트 등 3관왕에 올랐던 김하늘은 올 시즌 11월 현재 상금과 대상포인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어 2년 연속 두개 부문 석권에...
목표도 또렷하다. 1차 목표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2차 목표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2016년에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 세계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이다. 성은정은 내달 9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 초청선수로 출전, 프로선수들과 다시 한 번 샷 대결을 펼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 구자용)는 11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2012 MBN-KYJ골프 여자오픈 개최에 관한 조인식을 가졌다.
국내 종합편성채널인 MBN과 국내 골프웨어 브랜드인 KYJ골프(김영주골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대회는 오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총상금 4억 원(우승상금 8000만원) 규모로 레이크힐스 제주 컨트리클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