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는 23일 베트남 자회사인 LS비나(VINA)가 베트남 남부 탄푸동성(Tan Phu Dong) 의 해상풍력발전 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해저케이블을 납품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베트남 내 플랜트 전문 건설업체인 PCC1이며, 계약금액은 약 500만 달러(56억 원) 규모다. LS전선아시아는 올해 안에 납품을 완료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
LS전선아시아는 최근 베트남 중부 닌투안성의 태양광발전단지에 케이블 공급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LS전선아시아의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는 베트남 EPC(설계·구매·시공)업체인 티엔탄(Tien Thanh) 그룹과 지난해 중·저압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LS-VINA는 베트남이 태양광 에너지 생산량을 2020년 0.9GW에서 2030년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10~11일 이틀간 LS전선 중국 법인 중 하나인 홍치전선에서 현장경영을 펼쳤다.
구자열 회장은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이광우 ㈜LS 부회장과 함께 이창시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사업협력을 다지고 현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11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과 일행은 10일 중국 후베이성 이창시에 위치한 홍치전선을 방문
LS전선은 중국 생산법인 LS홍치전선이 쿠웨이트 수전력부(MEW)와 5300만 달러(약 580억 원) 규모의 초고압 지중 케이블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LS홍치전선이 중동에서 수주한 첫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이다. LS홍치전선은 내년부터 2019년까지 쿠웨이트 전역에 132kV급 케이블을 턴키로 공급한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LS
△삼부토건, 454억 규모 발전소 토건공사 수주
△STX중공업, 중국교통은행에 채무보증액 367억 지급
△LS전선, 계열사 LS홍치전선에 118억 채무보증
△대한방직, 대구 비산동 토지 자산재평가
△인포피아, 바이오 센서 관련 특허 취득
△유진테크, SK하이닉스와 69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 체결
△다윈텍, 5억원 규모 자사주
LS는 최근 이사회에서 자회사인 LS전선이 계열사인 LS홍치전선(LS Hongqi Cable & System (Hubei) Co., Ltd.)에 자기자본 대비 2.64%인 약 118억500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기간은 2015년 1월 28일부터 2016년 1월 23일까지다.
LS전선은 중국 출자사 LS홍치전선이 지난 5일 중국에 500kV급 초고압케이블 생산설비 준공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LS홍치전선이 건립한 생산설비 VCV(Vertical Continuous Vulcanizing : 수직 연속 압출시스템) 타워는 총 17층(지상 16층, 지하 1층) 130m 높이로 연간 1500km의 초고압 케이블, 연간 2600억
LS전선이 한국 기업 최초로 중국의 낙후 병원을 현대화하는 사업을 지원한다.
LS전선의 중국 법인 LS홍치전선이 19일 중국적십자사와 함께 후베이성 이창시 렌펑에 박애위생원(농촌 지역 병원 통칭) 현대화를 지원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LS홍치전선 김선국법인장, 중국적십자기금회 왕쯔(王志) 부이사장과 이창시 주요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LS전선은 중국 출자사인 LS홍치전선이 중국적십자사와 함께 국내 최초로 후베이성(湖北省) 이창시(宜昌市)시에 ‘LS홍치전선박애위생원’을 건립하는 내용의 협약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중국적십자사가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농촌 지역 낙후 병원의 건물을 개보수 하고 의료 설비를 현대화 하는 것이다.
이 병원은 올 12월에 준공 예정이
LS전선의 중국 자회사 LS홍치전선이 지난 22일 베이징에서 중국전력보(中國電力報)·국가전망보(國家電罔報)·중국전자보(中國電子報) 등 전력전문 매체 기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중국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선국 법인장은 간담회에서 “2011년 매출 12억 위안(1억 9000만 달러, 한화 약 2000억
LS그룹 구자홍 회장이 중국 사업을 직접 챙기고 나섰다.
16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15일 중국 후베이성에 위치한 LS홍치전선을 방문해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구 회장은 이날 중원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LS홍치전선이 전선 제조업계의 강자가 많은 중국에서 1등을 하라는 의미를 담아 그룹 중점과제 실행팀에 'LS강호'라는 팀명을 지어
LS전선은 중국 내 출자사인 LS홍치전선이 소재한 호북성(湖北省) 이창시(宜昌市) 지역 대학생 55명을 선발, '2010 상하이 세계박람회(상해EXPO)'를 견학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20~24일 4박 5일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S홍치전선이 지역시민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 고객인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 브랜
손종호 LS전선 사장은 25일 서강대학교에서 주최하는 '21세기 경영자 세미나'에서 30여명의 대기업 임원 및 대학 교수들을 대상으로‘LS전선 글로벌 경영 성공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특히 손 사장은 이번 특강에서 ▲M&A이후 전략 통합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비전 공유 ▲상호간의 신뢰 문화 조성 ▲글로벌 지식 경영등을 통해 어떻게
LS전선(대표 구자열)이 2010년 매출 목표를 3조5000억원으로 정했다. LS전선은 전 세계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2009년 국내 매출 3조1000억원, 영업이익 1636억원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18일 회사 측은 그 동안 추진해 온 어플리케이션 및 솔루션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이 자리를 잡은 결과라고 판단, 올 한해 ‘글로벌 역량 확보를 통한
LS전선(대표 구자열)은 11일 오전 중국 이창시에서 구자열 LS전선 회장, 손종호 LS전선 사장, 김선국 LS홍치전선 신임 사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LS홍치전선의 출범식을 가졌다.
이 날 출범식은 LS홍치전선의 출범 선포, 구자열 회장 및 손종호 사장의 축사, 김선국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사, 중국 전통 악단의 축하공연, PMI 활동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