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생산한 분리막은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를 비롯해 해외 배터리 업체에 납품한다.
도레이첨단소재도 분리막 사업에 진출한다. 도레이첨단소재는 1일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도레이BSF한국)의 지분 70%에 대한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도레이BSF한국은 일본 도레이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 배터리 4대 핵심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 제조 전문...
이 회사는 LG에너지솔루션 협력업체다.
한송네오텍은 21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9.65% 오른 221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송네오텍은 자체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기술을 기반으로 2차전지 공정장비 개발을 통해 관련 분야 사업영역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자회사 신화아이티는 리드탭을 중심으로 2차전지 소재분야에서 에너테크인터내셔널...
지난 15여 년간 LG에너지솔루션의 1차 벤더로 안정적인 협업관계를 이어오고 있어 신화아이티의 2차전지 소재 및 설비에 대한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한송네오텍 관계자는 “이번 2차전지 설비 증설은 올해 3분기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증설이 완료되면 기존 고성능 리드탭의 생산능력이 5배로 증가한다”며 “특히 EV(전기차), ESS(에너지저장장치)용 차세대 고성능...
역대 최대 규모 LG에너지솔루션의 기업공개(IPO)로 인한 수급 여파가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은 단기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선제 조정을 일찍 경험할수록 회복 속도도 빠를 것이란 전망이다.
19일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80조 원의 증거금이 유입됐던 SK아이이테크놀로지 청약을 전후로 35조 원가량의 증시 자금이 일시 감소했고, LG에너지솔루션...
특히 15여 년간 LG에너지솔루션의 1차 벤더로 안정적인 협업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만큼 올해 LG에너지솔루션 상장에 따른 대규모 설비투자로 인한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한송네오텍 관계자는 “이번 협약의 핵심은 최근 급성장 중인 2차전지 시장에서 각 사의 기술력과 사업 노하우를 집적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3사 간의 윈윈윈(win-win-win) 전략”...
기존 리튬이온배터리 (에너지밀도 ㎏당 250~300Wh) 대비 에너지밀도가 ㎏당 417Wh(L당 935Wh)로 월등히 높아 주행거리는 약 30% 이상 늘어나고 12분 안에 90%까지 고속충전이 가능하다.
해당 미국 2차전지 회사는 현대기아차, SK, LG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제너럴모터스, 지리자동차, 폭스콘 등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올해 초...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에 NCM 배터리(니켈코발트망간)와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제조기업으로 지난해 ‘로사톰’ 자회사 ‘레네라(RENERA LLC)’에 인수된 바 있다. 에너테크는 현지에 2GWh 규모의 기가팩토리를 설립 중으로 기가팩토리가 준공되는 2025년부터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전기차 배터리 공급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모회사와...
그는 이어 “LG에너지솔루션, LG디스플레이의 파트너 회사로서 보유한 한송네오텍의 국내외 네트워크와 신화아이티의 우수한 기술력을 결합해 글로벌 이차전지 기업들로 고객군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신화아이티 인수를 계기로 OLED 사업에 이어 이차전지 소재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송네오텍은 지난해 11월 이차전지...
캠브릿지 에너테크(Cambridge EnerTech)가 주관하는 제37회 '인터내셔널 배터리 세미나(International Battery SEMINAR & EXHIBIT)'가 28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배터리 3사 중 LG화학과 삼성SDI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LG화학은 주최 측이 '배터리...
25주 무상증자 결정
△서희건설, 200억 규모 채무 보증 결정
△미래SCI, 에너바이오에 34억 규모 담보제공 결정
△누리플랜, 20억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CMG제약, 유상증자로 13일 권리락 발생
△센트럴바이오, 30억 규모 전환사채 만기 전 취득
△슈프리마, 지문인증 방법 및 장치 관련 특허 취득
△버추얼텍, 관계회사 비바워크 흡수합병 결정...
LG화학은 지난달 중국 난징에 2조 원을 투입해 자동차 배터리 공장을 설립키로 하는 한편, 미국 배터리 기술개발 스타트업인 에너베이트(Enevate)에 투자하며 전기차 주행거리 및 급속충전 속도 향상을 위한 신기술 확보에 나선 바 있다.
특히 새로운 수장이 합류함에 따라 LG화학의 혁신 기술에 대한 투자는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석유화학 사업에서...
LG화학은 협회 차원의 공동 대응과 함께 미국과 유럽 등 신시장 발굴은 물론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에 나서는 등 자체적인 대응책 마련에도 고심하고 있다.
한편, 전지산업협회는 삼성SDI과 LG화학을 포함해 SK이노베이션·GS에너지·에너테크인터내셔널 등 61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LG그룹 계열사들이 전사적으로 개발에 참여한 곡면 커브드 스마트폰 ‘G플렉스2’의 케이스를 비롯해 리튬이온 2차전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태양광과 합성고무 소재 등을 선보였다. 특히 전기차의 엔진 부분을 해체해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가 쓰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부스를 둘러보던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도 전기차...
NHN엔터 측은 “설립을 앞둔 자회사 NHN에너 AD는 연계된 회사들의 디지털 마케팅이나 마케팅 관련 조언을 담당하는 조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NHN엔터의 이같은 움직임은 웹보드 규제로 매출이 감소하고, 국내 게임 업계를 향한 규제의 칼날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게임사업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그동안 NHN엔터는...
약 270m²(평방미터)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한 LG전자는 에너지 생성, 에너지 활용, 에너지 관리 3가지 컨셉으로 구성해 학교, 빌딩 등 건물에서의 에너지 흐름을 알기 쉽게 보여준다.
‘에너지생성존’에서는 버려지는 폐열의 80%를 재활용해 냉난방에 사용하는 ‘터보히트펌프’와 지열을 활용한 ‘멀티브이 지오 4’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삼성 SDI는 2차전지 분야에서 세계 시장 1위를 달리고 있고 LG화학은 3위에 올라 있다.
양사의 지난 1분기 세계 시장점유율을 합하면 43.4%에 이른다.
미국의 2차전지 업체인 에너1(Ener1)은 한국 기업들의 약진에 고전하다 결국 지난 1월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미국 법무부가 조사에 들어간 시점이 에너1이 경영난을 겪기 시작한 지난해여서 한국기업 견제 의도라는...
에너스톤 ‘워터쉐이커’
‘에너스톤 워터쉐이커’는 휴대용 항산화 향균 물병이다. 에너스톤은 20여종의 흙과 광물을 일정한 비율로 배합해 고온에서 굽는 방법으로 만든 새로운 물질로 활성산소제거, 원적외선방사, 음이온을 방출 등의 특징을 가졌다. 에너스톤을 활용해 만든 워터쉐이커는 물의 항산화 효과를 높여줘 인체의 면역력을 향상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