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영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우 윈 까잉(U Win Khaing) 미얀마 전력에너지부 장관, 아웅 산 수지(Aung San Suu Kyi) 국가고문, 이상화 주 미얀마 한국 대사, 우 니 푸(U Nyi Pu) 미얀마 라카인주(Rakhine State) 주지사 등이 19일 미얀마 라카인주 마나웅섬에서 열린 태양광 발전시스템 준공식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 아웅산 수지(Aung San Suu Kyi) 미얀마 국가고문,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 라오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실질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수지 국가고문과의 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인적·문화적 교류 증진과 상생번영을 위한 실질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미얀마...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아웅산 수찌(Aung San Suu Kyi) 미얀마 국가고문과 정상회담을 갖고 인적·문화적 교류 증진과 상생번영을 위한 실질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아웅산 수찌는 국가고문 직위를 갖고 외교부장관을 겸직하며 미얀마 국정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아웅산 수찌 국가고문이 2016년...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아웅 산 수지(Aung San Suu Kyi) 국가고문이 임석했다.
우리나라는 2013년에 미얀마와 ‘해운항만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 이번 양해각서는 기존의 양해각서를 갱신한 것으로 항만뿐만 아니라 배후단지 개발, 조선소 현대화 등 협력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18일 스틸투자자문 혼자 시작한 지분율 확보는 5월14일 송현진 씨를 비롯해 KYI, 미성텔레콤 등과 연대해 특별관계자는 8명으로 늘었다. 이후에도 꾸준히 박경란 씨, 한승희 씨, 조정현 씨 등을 공동보유자로 추가하면서 지난 11일 16명까지 늘어난 상황이다. 그 기간 보유주식은 33만1013주(지분율 8.58%)에서 146만8695주(38.07%)까지 늘었다.
지분...
스틸투자자문으로로부터 경영권을 위협받고 있는 피씨디렉트가 투자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피씨디렉트는 23일 “급격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기업의 가치 이외의 기준으로 투자하는 것은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피씨디렉트는 스틸투자자문외 12인이 전체 지분의 31.81%를 확보해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법원에 청구하고 의결권 공동 행사 등의 행보에...
이후 특수관계인 송현진 씨를 비롯해 KYI, 미성텔레콤 등과 연대해 보유지분을 꾸준히 늘렸다. 21일 특수관계인인 박경란 씨의 6365주 신규취득까지 합치면 스틸투자자문 외 특수관계인 12인의 피씨디렉트 보유주식은 122만5087주로 지분율은 31.75%에 달한다. 지분 취득목적은 이달 들어 '경영참여'로 바뀐 상태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서대식 대표(106만2000주...
전일 팀스는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기존 김준호 외 4인에서 시디즈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앞서 시디즈는 경영참여를 위해 팀스의 주식 11만3710주(지분 5.69%)를 장내에서 매수해 보유 중이라고 공시한바 있다.
한편, 팀스는 슈퍼개미 김성수씨와 M&A자문업체 KYI의 합동공세로 경영권 분쟁을 겪은바 있다.
그동안 먹튀 논란에 시달려온 팀스는 독자적으로라도 인수를 추진하겠다던 KYI가 지분을 대부분 처분하며 또 다른 먹튀 논란에 휩싸이며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7일 인수·합병(M&A) 자문회사인 KYI는 장내 매도와 특별관계자 해소로 보유 중인 팀스 주식이 기존 10만1160주(지분 5.06%)에서 10주(0%)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팀스의 전...
독자적으로라도 팀스 인수를 추진하겠다던 KYI가 지분을 대부분 처분하며 또 다른 먹튀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기업 인수·합병(M&A) 자문회사인 KYI는 장내 매도와 특별관계자 해소로 보유 중인 팀스 주식이 기존 10만1160주(지분 5.06%)에서 10주(0%)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팀스의 전 최대주주인 김성수씨가...
지난 13일 팀스의 최대주주인 KYI INC는 특별관계자 장내 매매와 소액주주 의결권 위임 등을 통해 특수관계인 15인을 포함한 지분율이 종전 12.77%에서 13.00%로 0.23%(4687주) 늘었다고 공시했다.
개인투자자와 연대한 인수·합병(M&A) 자문사 케이와이아이(KYI)는 추가로 우호지분을 모아 3월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자신들의 의사를 관철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