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술보증기금의 30년간 축적된 기술평가역량이 담긴 국내 최초 오픈형 기술평가 플랫폼 ‘K-TOP’이 공개됐다.
중기부는 19일 서울 브이스페이스에서 민간주도 기술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K-TOP 공동활용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TOP(Kibo Technology-rating Open Platform)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보증기금은 22일 기보 부산 본사에서 ‘기술평가 오픈 플랫폼’ 개발 완료를 알리고, 개발사항과 향후 플랫폼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보는 25년간 축적한 기술평가 데이터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혁신 인프라를 선별·구축하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 기술평가 오픈 플랫폼을 개발했다. 특히, 중소
기술보증기금은 24일 부산 소재 본사에서 베트남 국가기술혁신기금(NATIF) 방문단에 기보의 기술평가 노하우를 소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NATIF는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기관으로 기술혁신과 R&D·기술이전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1년 설립됐다. 우리나라와 2016년 3월 ‘한-베트남 해외협렵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베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지난 8일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개발도상국가의 중소기업 지원부처 정책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 기술금융기법을 소개하는 등 기술평가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중소기업연구원이 마련한 ‘중소기업 금융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를 위
기술보증기금은 5~6일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Thailand Tech Show 2019'에 참여해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KTRS)을 태국 현지화 시킨 태국기술평가시스템(TTRS)에 대해 태국 주요 금융기관 임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기보는 2015년부터 3년간 기획재정부의 경제발전경험공유프로그램(KSP)을
기술보증기금 기술평가시스템이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핵심국가로 꼽히는 아르메니아까지 전파된다.
기보는 20일 부산 본점에서 아르메니아 연수단을 대상으로 기보의 기술금융기법, 기술평가시스템을 소개하는 등 기술평가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해외금융협력협의회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아르메니아 연수단이 기보의 선진화된 기술평
기술보증기금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가 추진하는 ‘혁신 중소기업 금융지원 의사결정 과정 지원을 위한 데이터 기반 평가모형의 개발’ 프로젝트인 ‘InnoRate’의 핵심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EC는 혁신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평가 모형 및 서비스 플랫폼이 부재한 상태에서 기보의 기술평가 시스템인 ‘KTRS’(Kibo Technology Rat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부산 본점에서 싱가포르 연수단 11명을 대상으로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KTRS) 전수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금번 싱가포르 연수단은 싱가포르 혁신청(SPRING), 특허청(IPOS), 특허중계원(IPI), DBS 은행, UO 은행, OCBC 은행 등의 임직원으로 구성됐다.
해당 교육은 지난 4월
이노비즈협회는 중소기업청 '혁신기술 융복합 기술교류 지원사업'과 관련해 온라인 지원이 가능한 '기술 융복합 종합검색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음달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노비즈협회는 회원사들이 보유한 상용화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3년간 융복합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 데이터베이스(DB)를 쌓아왔다. 시스템에 수록된 상용화 기술은 이노비즈
기술보증기금이 한국을 방문한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방문단에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KTRS)을 전파했다.
기보는 8일 김한철 기보 이사장이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국무장관 테오써럭(Mr. Teo Sur Luck) 방문단을 접견, 기보의 기술평가기법을 소개하고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방문단은 싱가포르 국회의원, 중소
기술보증기금은 27일 기보 부산본점에서 마르티노티(Mr. Martinotti) 페루 중소기업융자보증기금(FOGAPI) 대표 일행과 만나 ‘중소기업 지원 및 무역 증진을 위한 기술금융 활성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기보는 이번 간담회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금융 노하우를 페루는 물론 중남미 지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기술보증기금이 지난 10일부터 3일간 태국 신용보증공사(TCG)소속 직원 5명을 대상으로 기보의 기술평가 시스템(KTRS) 전수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술평가 전수 교육은 태국 신용보증공사가 지난해 11월 기보가 주관한 26차 ACSIC(아시아신용보완 기관회의) 총회에 참가한 자리에서 기보의 선진 기술평가 시스템 전수 교육을 요청해 이
기술보증기금이 교수, 연구원 등 전문가 예비창업자에 대한 사전 보증금액을 1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보는 전문가의 범위를 교수, 연구원 또는 기술사, 기능장 자격 보유자로 정하고 지난해 3월 정책금융기관으로는 최초로 시행한 예비창업자 사전보증내에 전문가 창업 분야를 별도 신설했다. 특히 전문가 창업에 대해 지원가능 금액을 기존 5억원에서
기술보증기금이 기술혁신형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다음달 4일 1853억원 규모의 유동화증권(P-CBO)을 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P-CBO 발행으로 편입이 확정된 기업 131곳은 장기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기보는 올해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총 3000억원 규모의 P-CBO를 발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발행에는
기술보증기금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자금 지원을 위해 오는 5월 말 1500억원 규모의 자산담보부증권(P-CBO)을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기보는 다음달 11일까지 P-CBO 편입을 신청한 신성장동력산업 또는 벤처·이노비즈기업 등 신청기업에 대한 기술평가(KTRS)를 거쳐 P-CBO를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 기업은 신기술 사업을 영위하는 기
국내 기술평가 시스템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일본의 정책금융공고가 기술보증기금을 찾았다.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21일 일본 정책금융을 수행하는 일본정책금융공고(JFC·Japan Finance Corporation)가 부산 문현금융단지 소재 본점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JFC는 일본 중소기업 기술평가제도 활성화를 위한 모범사례를 심층 연구·조사하고
기술보증기금은 기술혁신형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25일 자산유동화증권인 P-CBO 1차분 1502억원을 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보는 이번에 지원된 대상기업은 녹색기업과 벤처·이노비즈기업 등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115개 업체로 업체당 평균 발행금액은 13억원이라고 설명했다.
기보는 올 들어 P-CBO를 총 3000억원 발행했으며 이번 1차분
기술보증기금은 2000년 이후 10년간 기술보증 기업을 분석한 결과 2008년 이후 최근 3년간 기술개발 투자 규모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보는 애플,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술혁신기업의 성공사례가 잇따르면서 국내에도 벤처기업·이노비즈기업 중심으로 기술혁신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보에 따르면 금융위기 이후 기술개발인력은 200
기술보증기금이 제21회 중소기업주간행사를 맞아 지난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희망창조, 중소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기보가 89년 설립이후 20년간 총 60만여개의 기업에 150조원을 지원, 금융위기를 극복하고자 올해 총 보증규모를 17조1000억원까지 확대키로 하는 등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큰
진병화(사진)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1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보는 벤처기업의 산실이었다"면서 "지난 20년 역사는 '기술금융' 개척의 역사였다"고 강조했다.
진 이사장은 이날 부산 본점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이같이 의미를 부여했다.
기보는 지난 20년 동안 보증을 지원한 규모는 총 150조원에 이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