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19일부터 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를 통해 통신업무 처리에 필요한 서류제출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공 마이데이터’는 행정기관 등에 흩어져 있는 본인의 정보를 데이터 형태로 받거나, 제3자에게 전송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KT가 업계 처음으로 ‘공공 마이데이터’를 통해 서류 제출을 간소화한 업무는 △결합서비스 이용
하나증권은 6일 KT에 대해 내년에도 영업이익 감소 전환과 함께, 박스권 주가 흐름이 지속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3만3250원이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러한 판단의 이유로 "아직도 KT 영업이익 감소 전환 가능성을 믿지 않는 투자가들이 많지만 오는 3분기 및 4분기 실적
바로고는 KT와 상생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사는 라스트마일 생태계 내 이해관계자들과 상생하고 업계 확장을 위해 라이더, 상점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KT는 바로고 라이더의 안전 배달을 위한 위생 키트, 핸드크림 등의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바로고는 지난해 5월부터 KT와 제휴를 맺고 KT 알뜰폰 자
KT의 올해 영업이익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분기 실적은 시장의 예상치를 부합할 것으로 보이지만, 추후에는 그 수치가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김홍식·고연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10일 “2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양호하게 발표될 전망이다. 연결 영업이익이 4800억 원, 본사 영업이익이 3300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하고
KT가 11개의 KT 알뜰폰 사업자의 온라인 몰에서 유심을 사면 즉시 유심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한다.
2일 KT는 ‘바로배송유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바로배송유심은 고객이 세종텔레콤, 스테이지파이브, 앤알커뮤니케이션, 에넥스텔레콤, ACN코리아, 유니컴즈, 큰사람커넥트, KT스카이라이프, KT엠모바일, 프리텔레콤, 한국케이블텔레콤 11개의
KT가 애플 프리미엄 패드 교체 프로그램인 ‘KT 아이패드 슈퍼체인지’와 고가 패드 파손 보험인 ‘패드 프리미엄 파손’을 3일 공식 출시했다.
‘아이패드 슈퍼체인지’는 출고가 120만 원 이상 프리미엄 패드를 24개월 동안 사용하고 새로운 기종으로 기기변경할 경우 사용하던 패드를 반납하면 최초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17일 제19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철수 전 KTH 사장을 선임했다.
상암동 본사 사옥에서 개최된 주총에서는 기존 이사진 임기 만료에 따라 김 대표이사를 포함한 총 8명의 이사를 선임했다.
사내이사는 김 사장과 함께 홍기섭 전 KBS보도본부장이 조건부 선임되고, 김태용 법무법인 화현 대표변호사와
KT가 고객이 선호하는 ‘골드번호’ 추첨 행사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2번째 시행되는 골드번호 추첨 응모는 15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2월 10일에 발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번호는 AAAA형(1111, 2222 등), ABCD형(1234, 5678 등), 특정의미(1004, 4989, 2580 등)
KT가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전용 단말기 보험 ‘아이폰케어’를 8일 출시했다.
기존 단말보험과 비교해 자기부담금 감소, 배터리 교체보상 강화, 수리보증 연장, 챗봇앱을 통한 무료 아이폰 기술상담 지원 등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아이폰케어’는 부분수리, 리퍼, 도난분실에 대한 자기부담금이 정액형으로, 보상 전에 부담해야 하는 금액을 명확히 알 수
KT는 공인인증기관 이니텍과 공인인증서 등록대행 기관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전국 10개의 KT M&S 매장에서 이니텍 공인인증서 발급이 가능해졌다. 또 내달 1일부터는 이니텍 공인인증서 대면 접수처를 전국 KT M&S 250여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니텍 공인인증서는 본인인증, 금융기관, 인터넷 서류 발
KT는 지난해 통신비 인하와 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요금감면 여파로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8.3%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KT의 지난해 매출은 23조4601억원, 영업이익 1조2615억원, 순이익 762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0.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3% 감소, 순이익은 35.8%가 각각 증가했다. KT 영업이익 부진은
KT가 스마트폰을 오랫동안 사용하는 트렌드에 맞춰 이용료는 줄이고 보장기간을 늘린 단말보험을 선보인다. 140만 원 이상 고가의 아이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특화 스마트폰 보험도 함께 내놨다.
KT는 휴대폰 분실, 파손 시 도움받을 수 있는 신규 단말보험상품인 ‘KT 폰 안심케어4’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폰 안심케어는 휴대폰 분실, 도난
정부가 통신 3사와 협력해 올 연말까지 통신망 안전대책을 내놓기로 했다. 통신 3사의 전국 통신구에 대한 안전 점검에도 전면 착수한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6일 서울 혜화동 KT혜화전화국에서 ‘통신3사 CEO 긴급 대책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KT아현지사 화재와 관련해 “내일부터 정부부처와 통신사들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가 가동될
KT는 다음 달 1일 국내 최초로 휴대폰 분실·도난·파손 등의 손실비용을 최장 3년간 보장하는 ‘KT 폰 안심케어3 플러스’를 출시한다.
폰 안심케어는 휴대폰 분실이나 파손 등 사고 발생 시 휴대폰 비용 일부를 보상해 주는 서비스다. 올해 1월 프리미엄 휴대폰 사용자 대상으로 KT 폰 안심케어3를 출시한 데 이어 폰 안심케어3 플러스까지 추가했다. 폰
KT가 27일 BC카드 등 그룹사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4명의 그룹사 임원이 승진했으며 5개 그룹사의 수장이 새롭게 선임됐다.
KT는 BC카드 사장에 이문환 KT 부사장을 임명하고, KT IS 사장에 김진철 KT 충남고객본부장(전무), KT DS 사장에 우정민 KT 전무, KT파워텔 사장에 김윤수 KT
연임에 성공한 황창규 KT 회장이 앞으로 3년간 5G(세대),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한다. 이미 신사업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마무리 한 만큼 다음달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중장기 청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KT CEO(시이오) 추천위원회는 26일 황창규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 경영난 LS네트웍스 “팔 건 다 판다”
성남 냉동창고 등 처분 계획
실적 악화로 고전하는 LS네트웍스가 자산 매각과 인력 감축 등 대대적 구조조정에 나섰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S네트웍스는 성남 냉동창고를 매각하기로 했다. 지상 2층 규모의 이 냉동창고의 매각 가치는 400억~600억 원 수준으로 관측되고 있다. LS네트웍스는 이 부동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