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체격과 수업 환경 변화에 맞춰 학생용 책상과 의자의 크기를 늘리고 안전성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학생용 책·걸상의 신규 치수를 도입하고 의자의 좌판(엉덩이가 닿는 부분) 크기를 확대와 강도, 내구성 시험기준 등을 개정한 ‘학생용 책상 및 의자’ 한국산업표준(KS)을 28일부터 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을 보
내년부터 효율이 17.5%가 안 되는 태양광 모듈은 시장에서 퇴출당한다. 고효율 태양광 모듈 사용이 강제됨에 따라 태양광 입지 잠재량이 113GW(기가와트)에서 132GW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태양광 모듈에 대한 최저효율제 도입, 수상 태양광 환경성 기준 강화 등 한국산업규격(KS) 개정안에 대한 공
내년부터 라면봉지에 매운맛이 단계별로 표시된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라면의 매운맛 단계를 나타내는 도표를 봉지에 표시하도록 권고하는 내용의 한국산업표준(KS) 개정안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라면 스프에서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의 함량이 100만분율(ppm)을 기준으로 80ppm 미만이면 1단계(순한맛), 80~180ppm이면 2
냉장고,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전기냉온수기 등 주요 가전제품의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기준이 한층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냉장고, 전기밥솥 등에 대한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기준을 상향 조정하고, 컨버터내장형 발광다이오드(LED)램프를 효율관리기자재로 추가 지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을 5월 1일 개정ㆍ고시한다고 30일 밝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방식이 '콤보1'이라는 형식으로 통일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 같은 내용의 전기차 충전 관련 한국산업표준(KS) 개정(안)을 고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기차 충전방식은 교류(AC)와 직류(DC)로 구분되며, 충전 시간에 따라 완속과 급속으로 나뉜다. 완속 충전에는 5~6시간이 걸리며 급속 충전은 15~30분이면 끝난
정부가 3가지 종류로 뒤섞여 사용되던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방식 표준을 ‘콤보1’이라는 형식으로 통일한다는 소식에 피앤이솔루션이 상승세다.
28일 오후 2시58분 현재 피앤이솔루션은 전일대비 310원(5.71%) 상승한 5740원에 거래 중이다. 피앤이솔루션은 한국GM, 한화테크엠, 시그넷시스템 등과 함께 콤보1방식을 개발했다.
이 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산업표준심의회 심의를 거쳐 건설용 철강재 한국산업규격(KS) 24종을 개정 고시하고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한국산업규격(KS) 개정은 건축물의 안전성 강화요구에 부응하고, 국내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국제표준(ASTM, EN) 기준으로 표준을 상향하는 것이다.
주요 개정내용을 보면 △한국산업규격(KS) D 3
국가기술표준원은 수도꼭지의 재료 규정을 삭제해 '플라스틱 수도꼭지', '전기 감응식 수도꼭지'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수도꼭지가 11월30일부터 KS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29일 밝혔다.
종전 수도꼭지의 재료는 구리와 구리합금으로 한정돼 주로 황동에 도금된 제품만 KS 인증이 가능했다.
또한, 호텔, 공항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수
동국제강이 국내 최초로 내진철근의 KS 인증을 받았다.
동국제강 포항봉강공장은 표준협회의 인증 절차를 거쳐 구경 32mm(10~32mm)의 내진철근에 대한 최종 KS 인증 취득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내진 철근은 충격에 의해 변형된 이후부터 최종 부러지기까지 견딜 수 있는 강도를 향상한 제품이다. 지진 발생 시에는 충격을 흡수하고, 건물 전체의
오는 9월부터 내진철근과 나사철근에 국가표준(KS)이 도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6월 1일자로 철근 콘크리트용 봉강(KSD 3504) 국가표준을 개정ㆍ고시하고 3개월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9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내진철근은 일반 철근과 달리 변형 능력을 뜻하는 ‘항복비’가 낮아 지진 등으로 인한 충격과 진동에 잘 견딜 수 있
플라스틱ㆍ스테인리스 스틸ㆍ탄소섬유로 만든 수도꼭지도 욕실이나 주방 등에서 쓸 수 있도록 국가표준(KS)이 개정된다. 지금까지는 수도꼭지 몸통 소재로 구리 및 구리합금 등 금속만 사용이 가능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이같은 내용의 수도꼭지 국가표준(KSB 2331) 개정안을 5월 22일까지 예고고시한 이후 수도꼭지 생산자, 수요자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오
앞으로 KS(국가표준) 인증을 받은 자동차 배터리를 구입하면 제조일자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최근 자동차 배터리 자가 교체가 늘어나면서 제조일자를 쉽게 알 수 없다는 소비자 불만을 개선하기 위해 자동차용 납축전지 국가표준(KS C 8504)을 개정 고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KS 개정에 따라 배터리 상단과 포
차량용 블랙박스의 고온동작 및 위ㆍ변조방지 성능과 관련된 품질기준이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자동차 사고의 원인분석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자동차용 블랙박스에 대한 국가표준(KS) 인증기준을 개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고온 동작시험 온도를 60℃에서 70℃로 높이고 85℃ 고온방치 시험을 추가하도록 했다. 자동차용 블랙박스의 취약점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김치냉장고에 표시한 김치 저장실 용량을 실제 저장용기 용량의 합으로 표시하도록 국가표준(KS)을 개정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김치 냉장고의 저장용량은 저장실 내부 공간의 크기로 측정해 표시하고 있어 김치 저장용기 사이의 자투리 공간까지 포함하고 있다.
이에 김치냉장고에 표시하는 김치 저장실 용량과 실제로 김치 저장 용기에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28일 공공안내 및 안전분야 그림표지를 국제표준(ISO)에 맞춘 국가표준(KS) 개정(안)을 마련, 29일 예고한다고 밝혔다.
기표원은 이를 통해 국제표준과 상이한 열차, 노약자, 안내소 등 58종(공공안내 38종, 안전 15종, 수상안전 5종)의 KS는 국제표준과 일치시켜 개정하고, 병원, 비상정지버튼 등 국제표준으로 새롭게
정부는 불량 철강재 유통으로 인한 구조물의 붕괴 및 인명피해를 방지키위해 철근의 원산지.강종등의 식별표시를 강화시킬 계획이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한국산업표준(KS) 개정안을 오는 6월 5일부터 시행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철강 가격상승(아이언플레이션)으로 올해 국내 기업이 원자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운데 건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26일 강관, 밸브, 수도꼭지 등 수도용 제품이 물과 반응할 때 나타나는 중금속 허용 기준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 한국산업표준(KS) 개정안을 고시했다.
개정안은 납에 대해서는 용출 허용치를 ℓ당 0.005㎎에서 0.001㎎으로, 카드뮴의 경우는 0.001㎎에서 0.0005㎎으로 대폭 낮췄다.
또한 용출 허용 기준이 산업용보
철근의 원산지나 강종(일반철근, 고강도철근, 용접철근 등 종류) 등 제품정보 표시가 한층 강화된다.
이에 따라 철근 낱개마다 원산지, 제조자, 호칭지름, 강종을 1.5m 이하의 간격마다 반복적으로 표면에 양각 표시해야 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2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 한국산업표준(이하 KS)을 고시하고 1년의 유예를 거쳐 내년 6월부
◆기획재정부
-국가재정운용계획 공개토론회 개최
-WB 개발경제컨퍼런스(ABCDE) 개최
-국가재정운용계획 공개토론회 : 총괄총량분야
-국가재정운용계획 공개토론회 : 사회복지보건
◆국토해양부
-유류세 연동보조금 지급기간 1년 연장
-2009년 국가교통안전시행계획 발표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제1차관 KTX역세권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