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인터넷(KMI)의 제4이동통신 사업을 위한 여섯번째 도전이 또 다시 좌절됐다. 이로써 통신업계의 최대 관심사였던 제4이동통신사업자 선정은 또 다시 수 개월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간통신사업(LTE-TDD) 허가를 신청한 KMI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심사 기준에 미달했다”고 밝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제4이동통신사에 6번째 도전장을 내밀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5기가헤르츠 대역의 주파수 할당 신청을 2일 마감한 결과 KMI가 단독으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주파수할당 신청이 마감됨에 따라 미래부는 주파수할당을 신청한 KMI를 대상으로 할당공고사항 부합 여부, 무선국 개설 결격사유 해당 여부, 외국인 지분제한
한국모바일인터넷컨소시엄(KMI)의 제4이동통신 사업자 도전이 차질을 빚게됐다. 주파수 할당신청 접수를 기한내에 신청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7일 오후 6시까지인 2.5㎓ 대역 주파수 할당신청을 접수한 결과, 주파수 할당을 신청한 사업자가 없다고 밝혔다.
제4이통에 ‘4전 5기’ 도전장을 낸 KMI는 마감 시간까지 보증금 납부 서류를
제4통신컨소시엄(KMI)이 미래창조과학부가 할당키로 한 2.5GHz 대역 TDD용 주파수 할당 최저경쟁가격 산정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다.
미래부는 2.5GHz 대역 주파수 할당계획에 따르면 LTE-TDD 서비스용으로 신청할 경우 최저 경쟁가격을 2790억원으로 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대해 LTE-TDD 방식으로 제4이동통신 사업 신청을 한 KM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은 2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새로운 통신세상을 위한 모임’설명회를 열고 와이브로 기술을 활용한 제4이동통신사업에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KMI는 제4 이동통신사업 도전은 이번이 네번째다. 지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총 세 차례 도전했지만 사업권 획득에 실패했다.
이날 KMI는 이례적으로
우리나라는 세계 IT혁명을 선도하고 이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동통신 무선인터넷의 전송속도를 대폭 개선시킨 새로운 개념의 미래형 4세대 통신 모델 ‘와이브로(WiBro)’를 탄생시켰다.
또 이 기술을 휴대인터넷의 국제표준으로 확정 받는 쾌거를 이뤄내 독자적 통신기술 보유국의 지위를 바탕으로 한 대한민국 성장 동력의 새로운 축을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