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인터넷(KMI), 제4이통 6번째 도전… 2.5Hz 단독신청

입력 2014-06-03 0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제4이동통신사에 6번째 도전장을 내밀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5기가헤르츠 대역의 주파수 할당 신청을 2일 마감한 결과 KMI가 단독으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주파수할당 신청이 마감됨에 따라 미래부는 주파수할당을 신청한 KMI를 대상으로 할당공고사항 부합 여부, 무선국 개설 결격사유 해당 여부, 외국인 지분제한 준수 여부 등의 할당신청 심사에 돌입한다.

KMI는 지난해 11월에도 허가 신청을 해 적격심사까지 통과했지만, 지난 2월 주파수 할당 신청 마감시한까지 보증금 납부 서류를 제출하지 못해 신청을 자진철회 했다.

미래부는 이에 따라 지난 4월 2.5㎓ 대역 주파수를 이동통신(LTE-TDD) 또는 와이브로(WiBro) 용으로 경매에 의해 할당하기로 결정한 뒤 5월 2일 주파수 할당 관련 사항을 공고했다. KMI가 추진하는 시분할방식 롱텀에볼루션(LTE TDD)의 최저경매가격은 2790억원으로 책정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35,000
    • -0.61%
    • 이더리움
    • 3,474,000
    • -4.14%
    • 비트코인 캐시
    • 482,000
    • -2.01%
    • 리플
    • 726
    • -0.95%
    • 솔라나
    • 239,400
    • +3.82%
    • 에이다
    • 486
    • -2.41%
    • 이오스
    • 650
    • -2.69%
    • 트론
    • 222
    • +0.45%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50
    • -2.34%
    • 체인링크
    • 15,580
    • -5.35%
    • 샌드박스
    • 365
    • -3.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