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해운 부문 계열사 대한상선은 선박관리전문회사 KLCSM과 함께 영흥호의 노사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영흥항에서 진행된 노사 합동 안전 점검은 안전운항에 대한 현안과 안전의식 강화, 무사고 달성을 위해 전략적 합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은 임상범 대한상선 대표이사, 권오길 KLCSM 대표이사, 최종택 해상노조위원장
SM그룹은 그룹본부와 해운·건설·제조 서비스 등 5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그룹본부에서는 감사(건축, 해운·서비스, 제조, 재무개선)분야 과장~부장급 경력직을 뽑는다. 기업 내부감사업무 3년 이상 경력자로 해당 분야 경력과 지주회사, 대기업 감사실 경력을 우대한다.
또 홍보와 법무 분야에서는 경력 4년 이상의 대리
SM그룹 해운부문 선박 관리회사 KLCSM은 IMO(국제해사기구) 환경규제 대응을 위해 선박 전력절감장비인 '전력소모량저감장치'(EPS)'를 자체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EPS는 선박에 탑재돼 있는 대형 모터의 역율 개선을 통해 무효전력에 의한 손실에너지를 유효전력으로 사용한다. 전력절감을 실현해 발전기 연료소모량을 절감할 수 있다.
KLCSM은
SM그룹 계열사 KLCSM은 23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22 국제해양안전대전'(KOE)에서 한국선급(KR), 삼성중공업 등과 '중대형 선박 위한 자율 항해 시스템의 실운항 적용 승인에 관한 공동연구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LCSM은 자율운항선박 기술의 실선 기반 운영 체계를 구축, 국산 기자재 기술의 상용화를 앞
대한해운이 선박관리 안전성 강화를 위해 선원·선박관리 위탁회사를 인수했다.
대한해운은 14일 케이엘씨에스엠 지분 52.13%를 44억여원에 추가 취득해 총 지분을 62.02%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케이엘씨에스엠은 선원·선박관리, 신조감리 업체로 지난해 11월 대한해운이 SM그룹에 인수되기 전까지 대한해운의 계열회사였다. 그러나 대한해운이 SM그룹에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