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금융지주는 국내 유일의 투자은행 중심 금융지주회사로서, 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 벤처ㆍ사모펀드(PEF) 투자 등 금융업 전반에 걸쳐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종합금융회사다.
김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은 ‘아시아 최고의 금융회사’를 목표로 미국, 홍콩, 베트남 등 현지법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네트워크와 비즈니스 영역 확대에 노력하는 등...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베트남에서 개최한 소상공인 팝업스토어에 7일간 2만2000명의 현지인이 방문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9월 3일까지 하노이 롯데몰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린 소상공인 팝업스토어는 뷰티, 푸드, 생활용품 등 총 40개의 소상공인 제품들을 체험·시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쇼피, G마켓글로벌 등 베트남 진출...
메이아이는 지난해 하반기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했으며, 올해 6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아기유니콘 기업으로 최종 선정돼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메이아이는 앞으로 각기 다른 글로벌 개인정보보호법 등 규제사항과 법률적 차이 등을 극복해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설 구상이다.
메이아이 관계자는 “오프라인 공간의 방문객...
범부처 협업…제품 간접광고부터 현지 마케팅까지 지원"한류 통한 K콘텐츠와 연관산업의 해외 동반 진출 견인"
문화체육관광부가 농림축산식품부ㆍ해양수산부ㆍ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024년 관계부처 합동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4일 문체부에 따르면, 2022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해외에서 인기 있는 K콘텐츠를 기반으로 농수산식품, 미용...
K-OTC 시장은 중소·벤처 기업들의 자금조달-투자-회수-재투자로 이어지는 자금시장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비상장 주식의 매매거래를 위하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에 따라 금융투자협회가 개설 및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제도권 장외유통시장이다.
현재 K-OTC시장에 등록․지정된 기업수는 총 133개사다. 거래 편리성과 결제 안정성은...
각 특성에 따라 분류된 수혜 대상은 △취약계층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취약아동 △출산·육아 가구 △청년 △중장년·경력단절 여성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 △농민 △군인·국가유공자 등이다.
먼저 기초생활수급가구(4인 가구 기준)에 연간 최대 3086만 원을 지원한다. 생계급여(연 2200→2341만 원), 의료급여(연 7→14만 원), 주거급여...
마크-솔리드원 뷰티인텔리전스펀드 1호는 스타트업 투자사 마크앤컴퍼니와 솔리드원파트너스가 뷰티 스타트업 투자와 육성을 목적으로 최근 결성한 벤처투자조합이다. 총 100억 원 규모의 펀드로 LG생활건강은 이중 절반인 50억 원을 출자하며 핵심 투자자로 나섰다.
이 펀드는 펀드 매니저들의 투자 전문성과 함께 마크앤컴퍼니가 보유한 뷰티 기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제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코로나19 시기던 2021년 바이오·의료 벤처캐피탈(VC) 신규 투자는 1조6770억 원으로 정점을 찍은 후 지난해 8844억 원으로 반토막 났다.
그럼에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글로벌 기술이전과 세계 최대 의약품시장인 미국 FDA 허가라는 성과를 연이어 전했다. 렉라자는 국내 개발 신약 중 9호 FDA 승인 약물이다. 기술이전 건수와...
특히, 28일 치러진 K-혁신사절단 개막식과 제1차 한-베 중소벤처위원회에는 각각 누빅스와 디엠테크컨설팅이 우수 사례 발표기업으로 참여했다.
발표된 우수 사례에 대해 기획투자부, 국가혁신센터(NIC) 등 베트남 주요 정부 기관이 관심을 가지며 향후 스마트제조 분야 중기부와의 정책 협력 의지를 밝혔다. 또한 금융(HD Bank), 항공(VietJet Air), 부동산, 에너지 등...
중소벤처기업부는 롯데마트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한 ‘9월 동행축제’ 수출상담회가 총 1288만 달러(약 171억 원) 규모의 상담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 현장에서는 아세안 시장개척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소상공인 80개사가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 등 6개 국가 현지 바이어 80개사에 에센스, 쿠션 등 K뷰티...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베트남 하노이 L7호텔에서 ‘9월 동행축제’ 개막 특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2023년 양국 간 교역액이 794억 달러를 넘어선 한국의 3대 무역국이자, 한국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이 활발한 곳이다. 이에 중기부는 우수한 제품들을 세계 곳곳에 알리기 위한 첫 출발지로 적합하며 특히, 뷰티, 푸드 등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앞으로 투자를 더 유치해서 인공지능(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연간 매출 1000억 원으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27일 서울시 성동구에 있는 엘리스랩 서울센터에서 ‘우수벤처기업 PR-Day’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2015년 창업한 AI 교육 솔루션 기업 엘리스그룹은 교육에 AI 기술을 적용한 국내 최초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 엘엑스피...
한편 문체부는 2025년에 1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리그 펀드'를 신설해 해외 벤처캐피탈(VC)이 운용하는 역외펀드도 조성한다. 국내 자본 중심의 기존 정책 펀드와 달리 해외 자본을 적극적으로 유치함으로써 K콘텐츠 산업을 성장시킬 계획이다.
문체부 윤양수 콘텐츠정책국장은 "이번 성과는 문체부가 콘텐츠 기업의 유망성과 잠재력을 믿고 꾸준히 투자를...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7월 K-뷰티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대책을 마련해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기보는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화장품 산업 대표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기존 지원 정책을 활성화하고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글로벌 스케일업을 추진 중인 화장품 기업 △안현주 더모멘트 대표...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장관이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주요 정부부처 장·차관을 만나며 중소벤처 분야 협력을 논의하고,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 관한 관심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기획투자부 회의실에서 응우옌 찌 중(Nguyen Chi Dzung) 기획투자부 장관을 비롯한 양국 정부의 부처 관계자와 중소기업인 120여 명이 참여하는 제1차 한-베 중소벤처...
주요 R&D 관련 예산 1조1856억으로 24% 늘어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에 2037억 신규 편성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예산안이 올해보다 2.3% 증액된 15조2920억 원으로 편성됐다. 주요 R&D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24% 증액했고 최근의 플랫폼 배달비 논란 등과 관련해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에 2037억 원을 신규 편성했다.
중기부는 28일 △혁신 생태계 조성...
이에 중기부는 첫 번째 K-혁신사절단 파견국가를 베트남으로 정하고, 베트남에서 유망한 스마트제조, AI, 헬스테크, 에듀테크 분야의 25개 중소벤처기업으로 K-혁신사절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개막행사에서는 K-혁신사절단 참여기업이 자사의 기술과 서비스를 현지 언론과 내빈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무대 PR’ 시간을 진행했다. K-혁신사절단을 대표해 누빅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장관이 베트남 방문의 첫 일정으로 27일 주베트남대사관저에서 열린 ‘주베트남대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 원팀 협의체’에 참여해 현지 중소기업 애로를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기부와 외교부는 4월 체결한 MOU를 기반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애로 해소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 기업의 진출 수요가...
‘K뷰티’ 열풍을 다시 주도하고 있는 중소·벤처 화장품 기업들이다. 이들은 아모레퍼시픽이나 LG생활건강과 같은 1세대 K뷰티 주역들이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와 코로나를 지나오며 힘없이 무너지는 상황에서도 생소한 브랜드 인지도를 제품 기술력으로 극복하며 해외에서 더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이 1세대 뷰티 기업들처럼 자본력이...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2조9000억 원을 들여 점프업 패키지와 지역혁신벤처펀드를 조성하고, 녹색전환을 위해 탄소저감설비 도입 촉진을 위한 녹색전환보증 규모를 1조 원에서 1조5000억 원으로 늘린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활력 확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상당 기간 누적된 고금리·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