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조절 냉동 특허 기술로 냉동김밥 개발 '복을만드는사람들' 조은우 대표전자렌지 3분 간편 조리에 저칼로리 건강식으로 인기…우리 농산물 사용해 전 세계 12개국 수출
"남은 김밥을 얼렸다가 다시 먹을 때 우리 어머니들은 계란물을 입혀서 구워 주셨어요. 왜냐하면 김밥이 녹으면서 다 터져 버리기 때문이죠. 그래서 재료의 수분을 줄이고 급속냉동하는 기술을 적
CJ프레시웨이가 기업 준법경영의 평가 기준인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ISO37301)’ 인증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에 획득한 식품안전(ISO22000), 환경(ISO14001), 안전보건(ISO45001) 인증에 더해 총 4가지 부문의 관리 체계를 구축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신뢰도를 얻게 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신규 획득한
일동홀딩스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비타푸드 유럽 2022’에 참가해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및 관련 인프라, 기술력 등을 홍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비타푸드 유럽은 헬스케어 식음료 및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유럽 최대 규모 전시회이다. 25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전 세계 720여 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10일부터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부터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요소 차단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의 날’을 시행하고 있다.
‘안전의 날’에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이 단체급식장, 제조사업장, 물류센터 등을 방문해 총체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펼친다. 이는 사업장의 건축물, 전기, 소방, 냉장·냉동설비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근로자 안전사
20대 자취생 A 씨는 요즘 부쩍 ‘플라스틱 제로’ 운동에 관심이 생기면서 페트병에 담긴 생수 대신 수돗물을 마셔보기로 했다. 하지만 막상 수돗물을 마시려니 오래된 건물의 수도관이 찜찜했다. 고민 끝에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인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신청했다. 수질검사 결과는 '적합'. 우리 집 수돗물 수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나니 한결 안심하고 수돗
지역에서 생산·계약재배한 배추와 고춧가루를 활용해 김치를 생산하고, 수출에 성공한 농업회사법인 예소담 윤병학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11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예소담은 90여 개 지역농가와 계약재배 등을 통해 연간 580여 톤의 배추, 마늘 등 원물을 조달해 20여 종의 김치를 제조·가공하고, 온·오프라인 판로를 활용해 제품을 판매하는 농촌융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중소기업의 혁신기술과 제품을 전시하는 '제21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개막식을 10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었다.
개막식에서는 178명의 유공자들에 대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표창을 수여했고, 코로나19에 따라 온라인으로 구축한 전시관을 개관했다.
기술혁신 유공자
일동홀딩스의 계열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10일 프로바이오틱스 등의 원료에 대해 미국에서 ‘자체 검증 GRAS’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자체 검증 GRAS(Self-Affirmed Generally Recognized As Safe)는 미국 시장에 진입하는 신규 식품원료의 안전성 등을 확인하는 제도로, 독성 및 위험 평가 전문위원들의 검증을 거쳐 적합 여부를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프로바이오틱스 등의 원료와 관련해 미국에서 ‘자체 검증 GRAS’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체 검증 GRAS란 미국 시장에 진입하는 신규 식품원료의 안전성 등을 확인하는 제도다. 독성 및 위험 평가 전문위원들의 검증을 거쳐 적합 여부를 판정한다.
이번에 자체 검증 GRAS를 취득한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원료는 락토바실러스 속 6
일동홀딩스의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2020년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학술대회에서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은 응용미생물, 산업생명공학 분야의 학술 및 교류를 장려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가 미생물, 생명공학 분야의 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있는 인물 또는 단체에 수여한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올해 7월 전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한 '인천 유충 수돗물'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정부가 1400억 원을 들여 정수장 내부로의 생물체 유입을 원천 차단한다. 또한 인공지능(AI) 정수장을 구축하고 새로운 위생안전 제도를 마련하는 등 수돗물 위생관리 전반을 혁신한다.
환경부는 3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 국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
서울시가 '수돗물 유충'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민관 합동 조사단을 꾸린다.
서울시는 분야별 전문가를 구성해 정수센터 입상활성탄지의 유충 서식 여부 등 정수과정 전반에 대한 조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민관 합동 조사단에는 생물, 상수도 분야 민간 전문가 6명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연구사 등 공무원 6명 등 총 12명이 참여한다.
민관
갈수록 적자 폭이 커지는 롯데마트가 신선식품 강화로 실적 반전을 꾀한다.
롯데마트는 22일부터 전국 농ㆍ축ㆍ수산물 우수 산지 생산자들의 상품들을 ‘대한민국 산지뚝심’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인다. ‘대한민국 산지뚝심’ 프로젝트란 전국 산지에서 ‘뚝심’을 가지고 정성껏 농ㆍ축ㆍ수산물을 생산하는 우수 로컬 상품 생산자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롯데마트
롯데주류가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식품안전경영시스템 FSSC 22000(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 이하 FSSC 22000) 인증을 획득했다.
FSSC 22000 인증은 국제식품안전협회(GFIS)의 식품 안전에 대한 규격으로 ISO 22000, HACCP 등 식품안전경영을 위한 인증요건과 제품 리콜 절차, 화학
남양유업이 분유이물질 유입이 불가능하다는 외부 연구기관이 검사결과를 공개했다.
남양유업은 ‘세스코 식품안전연구소’와 ‘고려대 생명자원연구소’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분유 제조 공정상 이물질 혼입이 불가하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분유에 코딱지가 들어갔다는 루머와 관련해 지난 10월 30일 “해당 이물질 혼입은 절대 불가하다”
충남 부여군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홍삼제조 공장인 ‘고려인삼창’에는 관계자 외에는 절대 출입할 수 없으며 제철소의 용광로처럼 24시간 멈추지 않는 공간이 있다. 정관장 홍삼정이 만들어지는 홍삼농축액 공정라인이다. 홍삼정을 맛과 영양이 균일하게 생산하려면 매일 균일한 원료를 투입하고 동일한 시간에 추출해야만 한다. 이렇게 생산된 홍삼농축액은 정관장의 대표
국내 생수시장은 매년 고성장을 거듭해 지난해 약 780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올해에는 8000억 원대 이상으로, 2020년이면 1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시장환경에 따라 생수시장은 현재 다수의 업체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커머스 기업인 쿠팡도 지난해 자체 PB 브랜드를 통해 출사표를 던졌다.
쿠팡은
강남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1999년 12월 개관했다. GS홀딩스 계열사인 파르나스호텔 소유로, 전 세계 90개국에 2700여 개의 호텔을 거느린 호텔 체인 인터컨티넨탈 호텔 앤 리조트가 운영하고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쇼핑과 여가 및 비즈니스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비즈니스 호텔로, 한강이 보이고 봉은사와 마주하고 있는
서울시는 시가 제공하는 수돗물 브랜드 아리수로 수질오염 사고 발생 시 시민 피해를 보상하는 ‘아리수건강책임보험’(아리수보험)에 가입했다고 3일 밝혔다.
아리수보험은 아리수 생산과정에서 170개 항목의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오염사고가 발생하면 사고 당 최대 20억 원까지 피해를 보상한다. 170개 항목은 법정 수질기준 60개 뿐 아니라 서울시가 별도로 마련한
올해 서울시내 전체 초중고교와 국ㆍ공립유치원에 아리수 음수대가 설치된다. 특히 국ㆍ공립유치원 등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음수대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이 마음 놓고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를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및 국․공립유치원, 공원 등에 올해 5255대의 아리수 음수대를 신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