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술과 청년 창업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체험할 수 있는 '2016년 창조경제박람회'가 열렸다. 창조경제 곳곳에 최순실 국정농단의 여파가 스며든 탓에 부정적 여론도 이어졌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식을 열었다. '내일의 변화, 오늘에 담다'라는 주제답게 자율주행차량과 가상현실 등 새로운 기술이 대거 선보여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의 성과를 알리는 박람회를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 최순실 파문' 에도 최대 규모로 연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12월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1·3층 전시장에서 '2016년 창조경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네 번째인 박람회의 주제는 '내일의 변화, 오늘에 담다'로, 창조경제를 통해 발전한 미래 한국의 모습을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창조경제’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직간접적으로 엮인 가운데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 박람회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12월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1·3층 전시장에서 '2016년 창조경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내일의 변화, 오늘에 담다'로,
지난 11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5 창조경제박람회’가 역대 최대의 전시와 행사 규모에 걸맞게 많은 국민이 체험하며 즐기는 창조경제의 대표행사로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창조경제박람회는 민간과 정부의 창조경제 성과 및 사례를 공유·확산하여 창조경제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 확산 및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
벤처기업협회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과 함께 오는 26일부터 3박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5 ICT 중소‧벤처기업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정부 포상, 우수 ICT 제품 전시회를 비롯해 1:1 비즈니스 상담회, 유망기술 세미나, 투자유치설명회 등이 열린다. 특히, 본 행사에서 ICT중소ㆍ벤처기업,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와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2014 ICT 중소·벤처기업 페스티벌’이 판교테크노밸리에서 11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ICT 기업인들을 격려하는 시상식과 함께 관련 전시회, 투자유치 상담회,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이날 개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