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의 한국지사 한국MSD는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그룹 세븐틴을 HPV 예방 캠페인 엠베서더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MSD는 세븐틴을 통해 HPV 예방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TV 캠페인 영상은 14일 공개됐고, 이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디지털, 옥외까지 다양한 채널로 송출된다.
MSD가 그룹 세븐틴과 함께 진행하
대한부인종양학회가 다양한 암과 생식기질환을 유발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을 위해 10월 한 달간 ‘제 2회 HPV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HPV는 누구나 흔하게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 중 하나지만, 특정 HPV 유형은 자궁경부암(감염 가능성, 100%)을 비롯해 질암(40%), 외음부암(60~90%), 항문암(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