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대기업 신입사원 정기 채용 최초로 비대면 그룹 소통 방식인 '인:택트(Interactive Untact)' 면접을 6월중 실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면접자들이 동일한 환경에서 공정하게 면접을 볼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그룹 영상통화' 솔루션을 활용하고 면접에 필요한 태블릿PC와 태블릿 데이터도 무제한으로 지원한다.
자율주행 및 스마트 영상기기 전문기업인 엠씨넥스가 실시간 모니터링 및 입출입 확인, 영상통화를 지원하는 차세대 IoT 카메라 ‘E3’과 도어센서 ‘D1’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엠씨넥스는 노트북 및 스마트TV에 적용되는 웹캠에 이어 이번 출시한 IoT 카메라 ‘E3’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2M Full HD(화소 1,920×1,080)와 140도
삼성전자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Palace of Fine Arts)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를 열고, ‘갤럭시 S20’을 공개했다.
‘갤럭시 S20’은 다양한 파트너십과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이 즐겨 쓰는 기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삼성전자는 구글과 협력해 ‘갤럭시 S20’에 최적
SK텔레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0'을 홀렸다.
5G멀티뷰와 콜라 세로TV 등 미래 신기술을 선보이며 관람객들과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김윤 SK텔레콤 CTO와 천강욱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 등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 퍼스트룩 행사장 내 QLED 8K
SK텔레콤은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5G 기반의 다양한 미디어ㆍ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CES 2020’에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C와 함께 ‘미래를 향한 진화의 주체(Evolve Towards The Fu
KT가 5GㆍLTE에서 제공하는 HD급 고화질 영상 통화 서비스를 통신 3사 간 연동하고, 통신사 관계 없이 고화질 영상통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고화질 영상 코덱인 HEVC는 기존 영상통화 서비스에 적용되어 있는 H.264 코덱 대비 2배 높은 압축률로 HD급 고화질 영상을 화질 손상 없이 작은 용량으로 전달할 수 있는 차세대 영상 전
KT가 이탈리아 팀(TIM)·스위스 선라이즈(Sunrise)·핀란드 엘리사(Elisa)와 손을 잡고 5G(세대) 로밍 서비스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KT는 21일 현재 5G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최대 통신사인 팀은 3170만명의 무선가입자를 보유한 사업자다. 6월 5G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로마·나폴리·토리노
SK텔레콤은 5G 네트워크에서 초고화질(QHD)로 영상통화가 가능한 ‘콜라(callar) 2.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콜라는 SK텔레콤이 제공하는 통화플랫폼 T전화의 영상통화 서비스다. 2018년 4월 출시돼 누적 통화량이 1억 5000만콜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SK텔레콤은 5G 서비스에 맞춰 콜라2.0 업그
LG전자는 31일 'LG 울트라파인' 5K(5120x2880) 모니터 신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모니터 신제품은 맥북 프로, 맥북 에어 등 미국 애플의 최신 맥(Mac) 제품을 지원하는 썬더볼트3 단자를 적용했다.
썬더볼트3의 전송 속도는 1초에 최대 40기가비트로 5K 해상도의 고화질 영상 출력과 초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KT가 8만 원으로 5G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요금제를 내놨다. LTE 요금제 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속도제한 없는 완전무제한 요금제는 경쟁사에는 없는 요금제다. 여기에 5G 콘텐츠 확보를 위해 '커뮤니케이션, 게임, 미디어' 등 초능력 서비스를 대거 공개했다.
◇ 5G 완전 무제한 '슈퍼플랜 3종' 출시…최저 8만원= KT
SK텔레콤은 10일 경기도 화성 자율주행실험도시(이하 K-시티) 준공식에서 5G 카셰어링 자율주행차를 처음 선보였다고 밝혔다.
K-시티는 도심의 상점, 교차로, 자동차 전용 도로 등 실제 도로와 유사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자율주행 테스트에 최적화 되어 있다. 총 면적 36만㎡ 규모다.
K-시티 준공식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스마트폰에 출발지와 목
KT는 기업의 음성통화 사용량 증가에 따라 기업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사용 편의성을 개선한 ‘기업전용 음성총량’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업전용 음성총량 서비스는 기업에서 필요에 따라 음성을 총량단위로 구매해 국내, 국제 및 부가 통화를 임직원간 공유하는 서비스다. 기업전용 음성총량은 최소 1만 분에서 최대 100만 분까지 기업별로
SK텔레콤이 AR(증강현실) 영상통화를 즐길 수 있는 '콜라'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콜라(callar)는 전화를 건다는 의미의 ‘call’과 증강현실을 의미하는 ‘AR’의 합성어다. 콜라 이용자는 영상통화를 하면서 AR 기술이 적용된 35가지의 꾸밈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예컨대 연인과 영상통화를 할 때 ‘인형’ 테마를 적용할 수
하반기 스마트폰 가을 대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색다른 제품이 나왔다. 프로젝터인데 벽이나 테이블에 투사하면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기도 하다. 가장 재밌는 건 테이블에 투사한 상황에서 가상의 화면에 터치할 수 있다는 것.
179만 원에 달하는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데, 호기심 많은 어른의 장난감으로 나쁘진 않을 듯하다. 물론 아이들이나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6CA를 지원하는 모뎀 기술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CA(Carrier Aggregation)는 복수의 주파수 대역을 하나로 묶어 광대역폭을 실현하는 기술이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개발한 6CA 모뎀 기술은 6개의 주파수 대역까지 묶을 수 있어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올해 2월 엑시노스9(889
소니코리아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터치 스크린 프로젝터 ‘엑스페리아 터치’를 출시, 29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엑스페리아 터치’는 23형 HD 터치 스크린과 최대 80형의 화면을 구현하는 멀티 터치 기능을 탑재한 인터렉티브 프로젝터로, 테이블이나 벽에 스크린을 투사해 사용할 수 있는 초단초점 프로젝터다.
소니의 SXRD 프로젝션
LG전자는 애플의‘맥북 프로’사용자를 위한 초고화질 모니터 2종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애플은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타운홀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신형 맥북프로를 공개했다.
LG전자의 모니터는 27인치 ‘울트라파인 5K 모니터’(모델명 27MD5K)는 5K(5120×2880)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풀HD(1920×1080)보
이동통신 3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로밍 요금제를 내놓고 있다. 특색 있는 요금제를 통해 여름철 특수를 톡톡히 누리겠다는 전략이다.
이통 3사는 9900~1만1000원에 100MB 데이터 기본 제공, 소진 후에는 200Kbps 이하 속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이통 3사는 더욱 차별화된 요금제를 출
LG유플러스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비즈니스(GTB)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세계 최초 LTE 기반 음성통화(VoLTE) 로밍 서비스 상용화로 ‘모바일 인프라 혁신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VoLTE 로밍은 해외에서도 LTE망을 통해 국내와 동일한 수준의 HD급 음성통화와 고화질 영상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지
모든 사물이 스마트해지고 있는 요즘 거울 또한 예외는 아니다. 이미 일부 패션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에선 가상의 옷을 입혀주는 스마트 거울을 만나볼 수 있으니 말이다. 최근 단순한 피팅 기능이 아닌 스마트폰처럼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거울이 개발돼 화제다.
캘리포니아의 'Karina Shemyakina'씨가 개발한 '셀피미러(Selfiemirr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