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임신 6개월 근황을 알린 가운데, 과거 재민이와 훈훈한 투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5년 전인 2000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에 출연했던 아기 재민이와 전지현의 모습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에는 god의 육아일기에 출연 중이던 재민이를 안아주거나 뽀뽀를 해주는 등 친해지기 위해 애
'룸메이트' 박준형이 과거 숙소에 찾아 갔다 충격에 빠졌다.
3일 SBS ′룸메이트2′에서는 박준형이 써니, 잭슨과 함께 데뷔 초 MBC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 시절 살았던 숙소를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준형은 숙소로 향하는 내내 변해버린 주변환경에 놀라워했고, 도착 후 해물탕 가게로 바뀐 숙소를 발견하고는 당황해한다. 그러나 그
'무한도전'이 '열대야 특집'을 진행하던 중 과거 '육아일기'의 재민이가 언급되며 관심을 끌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열대야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인을 즉흥적으로 초대했고, 이에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제동, 류승수, 홍진영, 이국주, 김원준, 남창희가 게스트로 모였다.
특히 9년 만에
god 육아일기 재민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4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에서 god 멤버 김태우는 과거 MBC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 출연 당시 함께했던 재민 군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군대 있을 때까지는 재민 군과 연락을 했지만 최근에는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MC들이 "재민 군이 god가 자신을
가수 김태우가 ‘god의 육아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재민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서는 1세대 아이돌 god 멤버 손호영과 김태우, HOT 멤버 문희준과 토니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영과 김태우는 “‘god의 육아일기’가 1회성 프로그램이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정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