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 간 한-GCC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진전을 위해 11~1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수석대표회의를 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 측은 장성길 자유무역협정교섭관을, GCC 측에서는 라자 알 마조키(Raja Al Marzoqi) 사우디 경제수석고문을 수석대표로 해 양측 대표단이 협상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측은 10월 서울에서 열린...
우리 정부가 23~27일 서울에서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 간의 한-GCC 자유무역협정(FTA) 제8차 공식협상을 진행한다.
우리 측은 장성길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관세청 등 대표단 30여 명이 참여하며, GCC 측에서는 라자 알 마조키(Raja Al Marzoqi) 사우디 경제수석고문을...
한국 측에선 이경식 산업부 FTA교섭관, 중국 측에선 위번린 상무부 국제사 사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양측 정부 부처 대표단 20여 명이 함께한다.
양국은 2018년 3월 한중 FTA 서비스 투자 분야 후속 협상을 개시했다. 이후 9차례 공식협상과 회기 간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2015년 12월 발효된 한중 FTA의 후속 협상을 위한 지침에 따라 양측이 서비스...
이번 협상은 이경식 산업통상자원부 FTA 교섭관이 수석대표로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 정부 대표단이 함께 한다. 에콰도르 측에선 에드윈 바스게스 생산통상투자수산부 협상실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양측은 지난 3월 양국 통상장관의 협상 재개 합의로 2016년 5차 협정 이후 6년 만에 협상 테이블로 나서게 됐다....
우리 측은 산업통상자원부 이경식 FTA 교섭관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재부, 농림부, 과기부, 특허청, 해수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 정부 대표단이 협상에 참여한다. GCC 측은 GCC 사무국 소속 압둘라흐만 알 하르비 협상 수석대표를 중심으로 GCC 사무국과 6개국 관계부처 대표단이 참여한다.
한-GCC FTA 협상은 2007년 양측간 FTA 추진 합의 이후 2009년까지 3차례...
우리 측에선 이경식 FTA 교섭관을, GCC 측에선 압둘라흐만 알 하비 협상총괄을 수석대표로 지정해 협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GCC는 사우디아라비아ㆍ쿠웨이트ㆍ아랍에미리트ㆍ카타르ㆍ오만ㆍ바레인 등 6개국의 지역협력기구로, 회원국 간 경제ㆍ안보협력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이 지역은 인구 5885만 명에 1인당 평균 GDP(국내총생산) 2만4000달러에 달한다....
전문직 일시 고용 입국비자 직종 확대와 현재 3000명인 워킹홀리데이 쿼터 확대를 제안했다.
이경식 산업부 FTA교섭관은 "올해 양국이 농림수산협정 약정 연장 등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한 것처럼 이번 공동위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수출입 기업들의 편의가 높아지고 우리 전문인력의 뉴질랜드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11월 제29차 에너지 및 광물 자원 협력 위원회를 통해 합의한 대로 에너지 협력 분야를 수소 분야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경식 산업부 FTA교섭관은 "이번 공동위에서 논의한 원산지 기준, 에너지 협력, 통관 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이행 현안을 바탕으로 호주와의 경제 협력을 강화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경식 FTA 교섭관을 수석대표로 한 정부 대표단 30여명이 펠리페 로페안디아(Felipe Lopeandia) 칠레 외교부 양자경제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칠레 정부 대표단과 사흘간 협상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한-칠레 FTA는 2004년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맺은 FTA로 중남미 시장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들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했다.
양국은 그간의...
이날 회의는 이경식 산업부 자유무역협정(FTA) 교섭관 주재로 한국협상학회와 학계, 업계 통상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국의 FTA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비대면 협상을 통상정책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미국, 영국 등 선진국은 코로나19에 따른 변화된 글로벌 통상환경에 따라 최근 미영 FTA 등 주요 통상 협상을...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회의에 이경식 산업부 FTA교섭관과 양정웨이(楊正偉) 중국 상무부 국제사 부사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25일 밝혔다.
그간 양국은 서비스·투자·금융 분야에서 시장개방 확대 및 투자 보호 강화를 위해 8차례 공식협상 및 회기 간 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9차 협상에서는 서비스·투자·금융 분야의 협정문 및 시장개방의 주요쟁점...
이번 회의에서 우리 측은 이경식 산업부 FTA 교섭관, 중국 측은 첸닝(Chen Ning) 상무부 국제사 부사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해 과거 공동위에서 제기된 문제 해소 여부 등을 확인했다.
우리 측은 중국 현지에 투자한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배터리 생산 기업들이 자사에서 생산한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의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은 사안을 점검, 지난해부터...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회의에 이경식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과 양정웨이(楊正偉) 중국 상무부 국제사 부사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20일 밝혔다.
그간 양국은 서비스·투자·금융 분야에서 무역규범 고도화 및 상호 시장개방 확대를 위해 7차례 공식협상 및 회기간 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8차 협상에서는 서비스·투자·금융 분야의 협정문 및...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회의에 이경식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과 양정웨이(楊正偉) 중국 상무부 국제사 부사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26일 밝혔다.
그간 양국은 서비스·투자·금융 분야에서 상호 시장개방 확대를 위해 6차례 공식협상 및 회기간 화상회의를 개최했고 올해도 협상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 관심 분야...
TA는 자유무역협정(FTA)과 동일한 효력을 갖는 통상조약이다.
한국 측은 김기준 산업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을, 메르코수르 측은 발레리아 수카시(Valeria Csukasi) 우루과이 외교부 국장을 수석대표로 정부 대표단이 참여한다.
메르코수르 4개국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로 구성된 시장으로 총인구 2억9000만명, 국내총생산(GDP) 2조7000억...
공동위원회에서는 한·뉴질랜드 FTA 이행 상황과 양국의 관심사항을 논의하고, 그간 개최됐던 분야별 이행 기구 활동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김기준 산업부 FTA교섭관은 “이번 공동위원회를 통해 전문직 일시고용 입국 비자 활용률 제고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해 양국의 인력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두 나라는 2016년 개선 협상 개시를 선언하고 지난해 첫 협상을 시작했다.
한국 협상단 수석대표를 맡은 김기준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은 “한-칠레 FTA 발효 이후 변화된 통상 환경과 양국의 축적된 경제 협력 경험을 반영토록 노력하되 내년 초 개시될 태평양 동맹 준회원국 가입 협상과의 관계도 고려해 협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협상 수석대표를 맡은 김기준 산업부 FTA교섭관은 “메르코수르와의 무역협정이 체결된다면, 상호보완적인 양측의 교역 구조와 자동차를 비롯한 주력 수출 품목에 대한 높은 관세율 인하 등을 토대로 우리 기업들이 유망한 수출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여 성장 동력을 확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상 수석대표를 맡은 김기준 산업부 FTA교섭관은 “한·메르코수르 TA를 통해 최근 감소 추세에 있는 대 남미 교역의 반전 계기를 마련하여, 우리 기업의 남미지역으로의 수출 및 투자 진출 확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메르코수르 TA를 조속히 타결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