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미래 먹거리 브랜드 발굴에 나선다. 신규 라이선스 계약 및 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외연 확장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코오롱FnC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의 어패럴 비즈니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헬리녹스는 2009년 동아 알루미늄(DAC)의 브랜드로 론칭, 캠핑의자 '체어원'이...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멤버스', '아모프레' 등은 팝업스토어를 열고 홍보전에 나선 한편, 트위드 재킷, 블루종, 니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소비자를 공략 중이다.
LF의 '리복', '티톤브로스' 등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는 두께감이 있는 '헤비 아우터'를 출시해 겨울 수요 잡기에 나선다. 프렌치 시크 브랜드 '이자벨마랑', 미국...
서큘러 라이브러리는 코오롱FnC가 지속가능 패션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패션 스토어다. 도서관처럼 ‘순환’에 대한 모든 것을 찾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패션 매장은 물론 워크숍, 토크 콘서트, 전시 등 순환 패션을 알리는 커뮤니티로도 활용되며, 현지인들과 지속가능을 소통하는 복합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5일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그룹 인사가 있는 11월 초쯤 임원 선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통 패션업체들의 불황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패션업계 인사 키워드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겨울 매서운 한파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보에 단가가 높은 4분기 가을·겨울의류 판매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긴 하나 중장기 성장동력 없이는 살아남기...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새로운 모델인 배우 문가영의 매력과 아이슬란드의 대자연을 담은 캠페인을 선보였다.
코오롱스포츠는 24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준비된 가벼움, 솟솟다운' 캠페인을 3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오롱스포츠의 FW 시즌 시그니처 아이템인 ‘솟솟다운’을 메인으로...
코오롱FnC는 2022년도부터 패션 전문 인재 발굴을 위해, 그룹 통합 공채가 아닌 코오롱FnC 자체 공채 방식 인재를 채용 중이다. 올해에는 직무 중심의 채용방식에서 벗어나 역량 중심으로 평가를 변경, 소위 ‘열린 채용’을 지향한다. 특정 직무에 대한 업무 연관성과 직무 경험보다는 패션 산업과 트렌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겠다는 것....
코오롱은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코오롱FnC 사옥에서 행안부 과장급 교육을 위해 실제 현장에서 이뤄지는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교육은 파리올림픽에서 전종목을 석권한 우리나라 양궁에 녹아있는 혁신 사례를 찾던 중 코오롱스포츠의 ‘세계 최초 양궁화’ 소식을 접한 행안부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우석 선수(코오롱인더...
이날 전시된 상품 중에서는 흰색에 빨간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코오롱스포츠를 전개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남녀가 모두 입을 수 있는 공용 제품으로 출시됐다"며 "웨일즈 보너와의 협업은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세계적인 디자이너 웨일즈보너와 함께 손잡고 협업 컬렉션을 25일 출시했다.
그레이스 웨일즈보너는 런던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로, 아프로-아틀란틱(Afro-Atlantic) 정신과 유럽의 헤리티지를 결합한 현대적인 디자인의 브랜드인 ‘웨일즈보너(Wales Bonner)’를 전개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낚시웨어 ‘웨더몬스터’는 올 가을·겨울(FW)컬렉션 ‘다운 인 더 시티(Dawn in the City)’를 18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한강의 새벽 풍경을 배경으로, 낚시에서 중요한 ‘피딩 타임’을 주제로 삼았다. 도심에서도 아웃도어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미끼 중 하나인 ‘루어’에서...
코오롱Fnc는 판매되지 않고 남은 재고의류, 폐의류를 재사용해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서큘러 패션’ 비즈니스를 소개한다. 패션산업의 생산, 폐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저탄소 패러다임 전환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지속가능한 패션을 즐기는 방법’에 대한 숏폼 공모전의 수상작을 소개하고 대중들에게 실천해보고 싶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은 ‘코오롱몰’을 개편하고 AI 추천 기반 초개인화 취향 큐레이션 서비스 ‘My OLO(마이 오엘오)’를 시작했다.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은 키워드를 선택하면 ‘My OLO’ 메뉴를 통해 취향과 유사한 상품과 브랜드, 코오롱몰 내 콘텐츠를 맞춤 제안받을 수 있다.
LF도 자사몰 ‘LF몰’에서 상품별ㆍ브랜드별 최적의 사이즈를 제안하는...
폐작업복을 카드지갑과 슬리퍼 등 친환경 업사이클링 굿즈로 탈바꿈
KT가 코오롱FnC의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RE;CODE)’와 협력해 폐기되는 현장 작업복을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사이클링 굿즈는 총 4종으로 카드지갑과 슬리퍼, 키링, 티셔츠 등으로 구성되며, 11월부터 나눔 플랫폼 ‘나눠정’ 앱과 코오롱FnC의 패션...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몽골과 베트남에서 의류폐기물 재생소재화 실현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1일 코오롱FnC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9월 패션 임팩트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소셜 벤처이자 자회사인 케이오에이(K.O.A)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진행하는 민관 개발 협력 사업모델 ‘KOICA IBS-ESG...
29일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아트태그하우스에 문을 연 코오롱FnC '캠브리지 멤버스' 팝업스토어(팝업)에 들어서자 정갈한 고급 수트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입구에는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단복과 손흥민 선수도 입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팀 단복이 진열돼 있었다. TV에서만 보던 수트를 만져보니 부드럽고 구김이 덜 갈 듯한 재질이었다.
이어...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보고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캠브리지)’는 서울숲 아트태그하우스에서 ‘맞춤’을 주제로 팝업스토어 ‘더원(The One)-천생연분 그리고 마스터피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이날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캠브리지는 기성복뿐만 아니라 MTM(made to measure), 맞춤 수트 제작에 대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은 이탈리아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N21(넘버투애니원)’을 공식 수입,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코오롱FnC는 8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N21의 국내 독점 사업권을 확보하고 본격 론칭을 공식화한다.
코오롱FnC는 ‘마크 제이콥스’와 ‘닐바렛’에 이어, 2022년에는 이탈리아 럭셔리 가죽 브랜드 ‘발렉스트라’...
현대건설은 최근 고기능성 소재와 전문 디자인을 내세운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BOLDEST)’와 협업한 ‘MA-1 패딩 점퍼’를 현대건설 임직원 전용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야외 활동이 많은 현장 근무자들이 겨울철 작업용 점퍼를 덧입는 것에 착안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기존에 획일적으로 지급되던 평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