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기업을 지향하는 기업 시민 포스코그룹은 업(業)의 진화와 혁신을 통해 저탄소 사회를 선도하고 친환경 미래 소재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포스코 친환경소재 포럼 2022' 기조연설에서 탄소중립 목표를 상징하는 통합 브랜드 ‘그리닛’을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포스코케미칼은 노르웨이의 배터리 업체 모로우배터리(Morrow Batteries) '배터리 소재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2024년부터 모로우가 양산하는 배터리에 들어갈 양ㆍ음극재를 개발하고 공급도 추진한다.
이날 영상으로 진행한 협약식에는 정대헌 포스코케미칼 에너지소재사업부장, 테르예 안데르센(Ter
현대제철은 극저온에도 견딜 수 있는 후판 제품에 대한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고객사에 본격 공급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제철이 작년 12월 개발을 완료한 9% 니켈(Ni)강은 영하 196도와 같은 극저온 환경에서도 충격에 대한 내성이 뛰어나다.
용접성능 또한 우수해 액화천연가스(LNG) 저장시설의 소재로 널리 사용되는 강종이다.
현대제철은 올
“건물 자체가 커다란 건축용 철강재 종합전시관입니다.”
7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건축 홍보관 포스코 더샵갤러리. 지상 3층 연면적 4966㎡(약 1500평) 규모의 건물은 건설 당시 이노빌트 등 총 760톤(t)의 프리미엄 철강재가 사용됐다. 더샵갤러리에는 분양관뿐만 아니라 고성능 가드레일 등 이노빌트 전시공간도 있다.
이노빌트는 작년 1
포스코는 국내 17개사 23개 제품을 프리미엄 강건재 브랜드 ‘이노빌트(INNOVILT)’ 인증제품으로 선정하고 고객사와 브랜드 사용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코는 이날 건설자재 제작회사인 NI스틸과 첫번째 이노빌트 브랜드 사용 협약식을 가졌으며, 행사에는 포스코 정탁 마케팅본부장, NI스틸 배종민 대표이사(회장) 등이 참석해 이노빌트
포스코가 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8 포스코 글로벌 EVI(Early Vendor Involvement) 포럼’을 개최했다.
포스코는 2010년부터 격년으로 고객과의 사업파트너십과 잠재 고객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 맞춤형 마케팅 페스티벌 '글로벌 EVI포럼'을 열고 있다.
포스코는 행사에서 국내외 고객 1400여 명을
“자동차 강판을 만들어 고객에게 납품한다는 인식을 뜯어 고치세요. 자동차 회사와 처음부터 얼마나 단단해야 하는지, 휘어짐은 어느 정도여야 하는지 등을 같이 연구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2000년 포스코 임원실. 기술연구실장의 목소리가 회의실을 가득 메웠다. 당시 자동차 강판은 글로벌 철강업계에서도 알짜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었다. 하지만 개발이 까다로
#“알렉사, 오늘 날씨 어때?(Alexa, What’s the weather like today?)” 아침에 눈을 떠 출근 준비를 위해 옷장을 뒤지다 허공을 향해 날씨를 묻는다. 책상 위에 놓인 스마트 스피커 ‘아마존 에코’에 불빛이 들어오며 “오늘 날씨가 쌀쌀합니다(It’s chilly today)”라는 대답이 흘러나온다. 거실의 TV에서 흘러나오는 소음
우리나라가 전기자동차 국제기구에 가입하고 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 논의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전기차 이니셔티브(EVI)의 신규 회원 가입국으로써 정례회의을 주관하고, 각 국의 정부, 전문가 및 업계 등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기차 이니셔티브(EVI)는 전기차 보급 촉진을 위해 청정에너지장관회의(C
포스코는 27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4 포스코 글로벌 EVI 포럼’을 개최하고 차별화된 고객맞춤활동과 다양한 솔루션 마케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포스코 글로벌 EVI 포럼은 고객과의 사업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잠재고객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 페스티벌이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 유수 자동차, 조선, 가
포스코가 자동차용 강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달 27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말레이시아 완성차업체인 프로톤이 주최한 ‘프로톤 테크놀로지 데이’에 참가해 자동차 강판과 각종 자동차용 소재를 소개했다고 6일 밝혔다. 프로톤은 동남아시아 유일의 자동차 업체다.
이번 기술 전시회에는 보쉬, 3M 등 25개 자동차 관련 부품사가 참가했다. 철강사로
경동나비엔은 히트펌프 보일러 ‘나비엔 더블히트 심야전기 보일러’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나비엔 더블히트 심야전기 보일러는 영하 20도 이하의 혹한에서도 안정적으로 온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EVI(Enhance Vapour Injection) 콘트롤 시스템을 도입해 높은 에너지 효율을 보인다. 보일러 본체와 실외기 일체형 제품으로 설치 시간
포스코는 최근 프랑스 르노 및 이탈리라 피아트 본사에서 자사 제품과 철강기술 등을 소개하는 기술전시회 ‘포스코 테크데이’ 행사를 처음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포스코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혁신 철강기술, 환경보호 노력 등을 소개하고 특히 고강도강판과 자동차용 차세대 경량재료, 자동차 활용을 지원하는 EVI (Early
“아직 성공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글로벌 철강기업 가운데 유럽은 전통적으로 자동차강판의 강자였습니다. 이 영역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작업이 이제 막 시작됐다고 봅니다. 포스코-TNPC가 그 선두에 서서 조금씩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터키의 정치·사회·문화 중심지 ‘이스탄불’에서 동남쪽으로 약 260km
현대제철 우유철 사장이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3고로 건설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우유철 사장은 23일 현대제철 2고로 화입식 후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3고로 투자 계획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우 사장은 3고로 건설 계획을 묻는 질문에 “전체 제철소 레이아웃 상 3고로까지 포함돼 있다”면서 “지금부터 시장 상황에 따라 준비하겠다”고 말했
▲하나금융지주- 조기에 자산포트폴리오의 재구축으로 국내은행 중 가장 낮은 부실채권을 가지고 있으며 양호한 건전성을 기반으로 2011년 자산성장률을 높일 것으로 전망되어 안정된 이익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보임
▲대한항공- 10월 국제여객 부문 탑승률이 79.8%를 기록하며 전통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환승객 수요와 내국인 출국자 증가율은 지
▲하나금융지주- 조기에 자산포트폴리오의 재구축으로 국내은행 중 가장 낮은 부실채권을 가지고 있으며 양호한 건전성을 기반으로 2011년 자산성장률을 높일 것으로 전망되어 안정된 이익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보임
▲대한항공- 10월 국제여객 부문 탑승률이 79.8%를 기록하며 전통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환승객 수요와 내국인 출국자 증가율은 지
▲대한항공- 10월 국제여객 부문 탑승률이 79.8%를 기록하며 전통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환승객 수요와 내국인 출국자 증가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 수요층의 다변화가 실제로 확인되는 이러한 추세가 4분기 내내 이어진다면 2011년도 대한 항공의 여객수요에 대한 긍정적 시각은 한단계 레벨업 될 것
▲두산중공업- 자회사 및 손자
▲대한항공- 10월 국제여객 부문 탑승률이 79.8%를 기록하며 전통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환승객 수요와 내국인 출국자 증가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 수요층의 다변화가 실제로 확인되는 이러한 추세가 4분기 내내 이어진다면 2011년도 대한 항공의 여객수요에 대한 긍정적 시각은 한단계 레벨업 될 것
▲두산중공업- 자회사 및 손자
"경쟁자가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생겼다"
포스코 정준양 회장이 내수 시장 점유율 하락에 대한 우려를 내비쳤다. 정 회장은 17일 개최된 '포스코 글로벌 EVI 포럼 2010'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정 회장은 수요 산업에 대한 마케팅 강화 배경을 묻는 질문에 "시장이 공급자 중심에서 구매자 중심으로 변하고 있다"면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