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분석서비스와 인공지능기반 신약개발 기업 테라젠바이오가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인칩 유전체정보 생산사업에 참여한다.
테라젠바이오는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미래의료연구부 유전체연구기술개발과에서 개발 중인 한국인칩 2.0 시범 칩 대량 생산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국립보건연구원에서 2018년 한국인칩(버전 1.1)
2001년 설립된 산전 산후 유전체검사 전문기업 캔서롭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진단서비스 사업 다각화, 영업 채널 재정비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캔서롭의 자산, 국내 최대 40만 건의 산전 산후 임상 유전체 빅데이터
캔서롭은 국내 유전체 이상 진단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마이크로 어레이용 유전체 칩(BAC DNA칩)을 자체 생산하
현대코퍼레이션그룹이 전 세계에 뻗어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망을 활용해 ‘K-방역’우수성을 해외에 알린다.
현대코퍼레이션그룹 계열의 현대씨스퀘어는 바이오스마트그룹의 에이엠에스바이오, 하얀손산업과 각각 손잡고 포괄적 해외 협력 사업을 위해 공동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업무제휴협약(MOU)을 연이어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씨스
피씨엘이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법에 분자진단시약을 공급하기 위해 올릭스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피씨엘은 올릭스로부터 분자진단방법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코로나 바이러스 RNA(양성대조물질, Positive Control)’를 제공받는다.
앞서 지난 31일 질병관리본부는 검사속도와 편의성이 개선된 새로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사법인 ‘
수젠텍은 자사의 ‘앰플리앤어레이’(Ampli&Array) 기술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앰플리앤어레이는 분자(DNA)진단 프로세스에서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Real-Time PCR)과 DNA 칩(Chip)을 통합한 진단 플랫폼이다. 기존의 Real-Time PCR에서 불가능했던 다중분석과 기존의 DNA Chip으
디엔에이링크가 ‘어큐아이디(AccuID)’ 기술 수출을 본격화한다. 디엔에이링크는 베트남 정부와 베트남군 전사자의 유해 감식작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 정부기관인 VAST의 산하기관인 IBT와 체결했으며 IBT가 올해 8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유해발굴과 유전자감식작업을 직접 총괄한다.
IBT는 20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장기이식 거부반응 예측 분야의 공동연구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1969년 국내 최초로 신이식을 거행했고, 2001년 장기이식센터 개소 이래 2015년 뇌사기증 300회, 신장이식 2500회, 2017년 간이식 100
캔서롭이 2018년 산학연협력기술개발 사업의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태아ㆍ신생아 유전질환 검사 서비스 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됐다.
14일 캔서롭에 따르면 산전 유전자 검사인 ‘더맘스캐닝’과 신생아검사인 ‘G-스캐닝’의 빅데이터 기반 알고리즘ㆍ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또 검사 서비스를 위한 혈액 전처리 신공정 및 자동화 장치 개발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
분자진단업체 엠지메드가 급등세다. 정부가 내달부터 임신·출산 건강보험 지원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전망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엠지메드는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11.38% 오른 1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9월부터 임신·출산 진료비 신청 및 지원 적용대상이 출산이나 유산한 지 60일이 지나
SK하이닉스가 중국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업체인 ‘멤스 드라이브(MEMS 드라이브)’에 투자했다. 회사측은 “시장과 기술을 탐색하기 위한 단순 목적의 투자”라고 밝혔지만, 멤스가 전자, 생명공학,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유망한 기술인 만큼 향후 미래 먹거리 마련을 위한 준비로도 해석된다.
멤스는 반도체 공정기술을 기반으로 성립되는 마이
분자진단 전문기업인 엠지메드가 신생아 유전자검사 ‘G-스캐닝 서비스’로 중국 진출을 본격화한다.
엠지메드는 중국 트리플엑스 바이오사이언스(이하 TIB)와 ‘G-스캐닝 서비스’의 판매대리점 지정 및 제품 공급을 위한 기본계약, 제품 수입등록 위탁계약 등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8월 엠지메드가 제공 중인 G-스캐닝 서비스의 중국시장 진
보령제약그룹 가족사 보령바이오파마와 엠지메드는 A-스캐닝 (A-scanning), G-스캐닝 (G-scanning) 등 마이크로어레이(BAC DNA Chip)를 이용한 산전ㆍ후 유전자 염색체 이상 진단검사(어레이 비교유전체보합법)가 국내 최초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신의료기술평가 심의를 완료, 신의료기술로 공식 인정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보령바이
지난달 2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에 열린 글로벌헬스케어펀드포럼장. 이날 두번째 세션인 기업투자설명회의 문을 연 것은 지노믹트리의 안성환 대표였다. 이날 참석한 투자자들에게 지노믹트리는 낯선 기업이었다. 안 대표가 소개하는 후성유전학 기반의 암 조기진단 검사 역시 국내에서는 생소한 개념. 참석자들은 세계 시장에 경쟁할 수 있
랩지노믹스는 28일 비뇨생식기 감염 질환 진단용 DNA칩에 대해 미국 등록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비뇨생식기 감염 질환 진단을 위한 올리고뉴클레오티드 프로브를 포함하는 DNA칩에 관한 것"이라며 "비뇨생식기 감염 질환 원인균의 감염 여부를 신속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어 비뇨생식기 감염 질환에 대한 1차 진료기관의 진단 및 처치에 유용하게
랩지노믹스는 미국에서 비뇨생식기 감염 질환 진단용 DNA칩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비뇨생식기 감염 질환 진단을 위한 올리고뉴클레오티드 프로브를 포함하는 DNA칩에 관한 특허다.
회사 측은 "비뇨생식기 감염 질환 진단용 DNA칩은 민감도ㆍ특이도 및 재현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검체를 대상으로 14종의 비뇨생식기 감염 질환 원인균의 감염
랩지노믹스가 성인성 질환 탐지키트 특허권을 취득했다.
랩지노믹스는 성 감염 질환의 주요 병원균 13종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탐지용 고감도 프로브(탐침자) 및 이를 포함하는 키트'의 특허청 지식재산권 등록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성감염 질환은 감염성 질환 중 호흡기 감염 다음으로 가장 빈번한 세균 감염 질환으로 특히 여성의 경우 조산이나 불임
랩지노믹스가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균을 진단하는 기술특허를 등록했다.
랩지노믹스는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균인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탐지용 고감도 프로브(Probe) 및 이를 포함하는 키트'의 특허청 지식재산권 등록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고위험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 환자 99.7% 이상에서 발견되는 주요 원인균이다. 중앙암등록본부에 따르면
[종목돋보기] 랩지노믹스가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 개발을 검토 중이다. 국내에 모기가 활동할 시기에는 지카바이러스가 퍼질 유려가 있기 때문이다.
3일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지금은 국내에서 모기가 활동할 시기가 아니지만, 4~5월에는 모기가 활동하고 국내에 지카바이러스가 퍼질 가능성이 있다"며 "진단키트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랩지노믹스가 중동 아랍에미리트(UAE)에 진출한다.
랩지노믹스는 지난 1일 아랍에미리트 헬스케어 기업 바비루스와 마이크로어레이(Microarray) 방식의 DNA 칩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바비루스는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아랍에미리트와 중동지역에 개인 맞춤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이란, 이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