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마지막날 30도가 웃도는 무더위 만큼 ‘DMC가재울4구역’ 모델하우스 분양 현장도 뜨거웠다. 이날 오후 2시를 조금 넘긴 시각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1에 들어선 모델하우스에는 고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고객들의 줄은 30m가 넘었고 1시간이 지나도 줄의 행렬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다.
모델하우스 내부는 인산인해였다. 남녀
GS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오는 28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4구역에 위치한 ‘DMC가재울4구역’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61개동 규모, 전용면적59~175㎡ 타입 총 4300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59㎡ 50가구 △84㎡ 1,100가구 △120㎡ 171가구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