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렌드랩은 CJ오쇼핑의 패션브랜드 컨설팅 연구소로, 설립한 2012년 말 배우 고소영을 트렌드사업부문 총괄책임자(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당시 300억원 이상의 연매출을 올리는 메가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해 홈쇼핑 내 패션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했다.
그러나 오트렌드랩은 지지부진한 실적을 보이면서 수익 창출에...
올 3월 S/S(봄·여름) 제품으로 첫 선을 보인지 6개월만의 백화점 입점이다.
CJ오쇼핑은 자사의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로 활동 중인 배우 고소영의 패션 브랜드 ‘KOSOYOUNG’ 이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다고 11일 밝혔다
‘KOSOYOUNG’ 이 선을 보이게 되는 매장은 신세계백화점의 편집매장인 ‘분더샵’ 이다. 분더샵은 발렌시아가, 드리스반노튼, 스텔라...
CJ오쇼핑은 원조 ‘완판녀’로 평가 받는 고소영씨를 트렌드사업부문 총괄책임자(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 해외 브랜드소싱이나 각종 상품 기획·개발에 직접 나서면서 업계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설립 첫해 실적은 반기 실적에 불과하더라도 예상보다 부진했다. 오트렌드랩은 지난해 9억8800만원의 영업손실, 9억8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CJ오쇼핑은 2011년 패션사업만 따로 관할하는 ‘트렌드사업부’를 발족, 다양한 PB브랜드와 디자이너 영입 등 패션 부문 사업을 강화했다. 배우 고소영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허태수 GS샵 대표는 ‘디자이너’에 주목했다. 국내외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상품을 탄생시켰다. 홈쇼핑에 진출하기 어려웠던 디자이너들에게...
CJ오쇼핑도 배우 고소영을 앞세워 런칭한 이탈리아 구두 브랜드 '아쉬(ASH)'의 한정판 웨지힐 스니커즈를 방송 28분만에 매진시켰다.
패션시장이 해외 명품과 SPA로 양극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홈쇼핑은 새로운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해외 브랜드 자체 런칭, 자체브랜드(PB)확충, 연예인·디자이너 브랜드를 내새우며 고객유치에 힘을 쏟고 있는 것이다....
이런 반전 기법은 고소영, 임수정, 이지아, 김아중 등 톱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우현증 원장의 독창적인 기법으로 피부속부터 우러나오는 은은한 광(光)과 혈색이 어려보이는 피부로 표현해준다. CJ오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이 ‘키스바이우’는 특유의 반전 메이크업으로 방송때마다 화제를 일으키며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긴 머리가 단발로? 헤어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