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FG리테일이 5년간 지역사회 아동 안전망 강화 활동에 대한 성과를 담은 ‘아동안전백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백서에는 실종 아동을 예방, 보호하고 아동의 안전 환경 조성을 돕는 ‘아이CU’ 프로그램을 비롯한 주요 아동 친화경영 활동 및 성과, 통계 등이 종합적으로 담겼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이CU’의 미아보호 신고시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실시에 따라 음식점들이 영업시간에 제약을 받으면서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각 편의점들은 밀키트 할인과 신상품 출시로 공략에 나섰다.
1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코로나19 재확산이 본격화한 이후인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주택가 상권의 도시락 매출은 전년 대비 21.4% 증가했다. 컵밥과 덮밥 등
BGF리테일의 상장이 증권시장의 이슈로 떠오르면서 홍석조 회장의 수익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홍석조 회장 일가가 직접 거둬들이는 현금 수익은 사실상 없다. 이번에 시장에 나오는 주식은 모두 2대주주인 일본훼미리마트가 보유한 지분 25%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장 과정을 통해 지분에 대한 평가금액이 공개되면서 홍석조 회장은 지분 취득
비지에프(BGF)리테일(옛 훼밀리마트)을 이끄는 홍석조 회장이 상장을 통해 독립경영을 선포할 예정이다. BGF리테일은 현재 보광그룹 소속 계열사로 그룹 사업보고서에 표기되고 있지만 홍석조 회장은 사실상 그룹 내 방계그룹 형태로 회사와 종속 계열사들을 운영하고 있다.
반면 회사 지분의 25%가 일본훼미리마트가 보유하고 있고 홍석현 JTBC 회장 등 친인척
BFG리테일이 ‘2세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BGF리테일은 12일 서울 삼성동 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홍석조 회장의 장남 홍정국(32·사진) 경영혁실장을 등기이사에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홍 실장은 지난 6월 1일 BGF리테일에 합류했다. 홍 실장은 미국 스탠포드대 경제학 학사 및 산업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2010년 보스팅컨설팅그룹